[헤럴드POP=강가희기자] 엔믹스 해원이 아버지가 판사라는 소문에 대해 뒤늦은 해명을 전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250320 mini핑계고 : 유재석, 엔믹스(해원, 설윤, 배이) @뜬뜬편집실 (OneCam) | EP.2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유재석이 엔믹스 해원, 설윤, 배이를 만났다. JYP 길거리 캐스팅 출신인 배이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꿈이 있긴 했는데 확고하게 막 오디션을 보러 가야겠단 생각은 없었다”고 돌아봤다.
JYP 사옥에 방문한 적 있는 유재석은 “식당이 되게 좋다. 유기농으로 나온다. 진짜 맛있더라. 밑에 카페도 있는데 (아이스크림이) 기가 막히더라”고 감탄했다. 연습생들은 어떻게 이용하는지 묻자 설윤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식권이 있다”고 설명했다.
인원수에 맞춰 음식이 준비되는 만큼, 예약이 필수라는 설명에 유재석은 “놀랍지. 안테나는 구멍가게다. 아무것도 없다”고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안테나 본사에는 라면 기계가 들어왔다는 말에는 “나 몰랐다. 왜 회사에서 문자로 안 보내주지”라고 섭섭해하기도.
여전히 숙소 생활을 한다는 엔믹스 멤버들. 힘든 점도 있지만 좋은 점이 있는지 묻자 설윤은 “심심하지 않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이들은 어린 시절 즐겨봤던 애니메이션에 대해 얘기했다. 2004년생 설윤이 “짱구를 진짜 많이 봤다. 지금도 많이 본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지금 설윤이 94년 생이냐”고 되물었고, 곧바로 “제가 실수했다. 이거는 순간적으로, 녹화를 하고 수많은 토크를 하다 보니 실수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가가 인천인 해원은 바쁜 스케줄로 일 년에 한두 번 간다며 “너무 슬프다. 뵐 때마다 어머니, 아버지가 시간이 지나있다”며 속상해했다.
또한 해원은 인터넷에 떠도는 ‘외고 준비설’에 대해 “준비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나쁘지 않은 거라 아무 말 안 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이어 “데뷔했을 때 아버지가 판사라는 소문이 있었다. 아니다. 법원에 계시긴 하는데 판사는 아니시다. 해명할까 말까 하다 ‘굳이?’ 했다. 다들 악플도 안 달 것만 같았다. 오히려 좋아. 3년 넘었으니 이제야 밝혀본다”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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