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대안스님이 친언니 지은스님과 함께 수행하는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대안스님이 친언니 지은스님과 함께 수행하는 이유가 전파를 탔다.
이날 대안스님은 “산수유는 열매를 신장에 좋은 약재로 쓰거든요. 이렇게 봄에 꽃이 나면 이 꽃 밑받침을 떼어 내고 음식에 넣어서 먹어도 좋아요”라며 엉겅퀴 된장 국수 위에 산수유를 넣었다.
언니 지은스님의 식사를 더 세심하게 챙긴다는 대안스님은 “당뇨가 좀 있으셨는데 병든 노스님을 10년 넘게 보시다가 본인 건강을 안 챙긴 거지 그러다가 투석까지 하게 된 거다. 투석도 안 하고 간다고 하는 거다. ‘더 살아서 뭐 하니 이래 사나 저래 사나’ 생각할 때 이렇게 아파서 남에게 추레하게 살다가 가고 싶지 않은 거다. ‘좀 더 보고 살다가 갑시다’했다”라며 친언니 지은스님과 함께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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