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덕혜옹주’가 개봉 3일 만에 관객수 1위로 올라섰다.
8월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제작 호필름)는 전국 817개 스크린에서 3,361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28만9,11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91만4,974명으로 전체 1위를 탈환했다.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손예진/아역 김소현)의 이야기를 그린다. 손예진이 덕혜옹주를 연기하며 박해일이 덕혜옹주를 고국으로 데려가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 독립운동가 김장한 역, 윤제문은 친일파 이완용의 수하 한택수 역, 라미란이 덕혜옹주 곁을 지키는 궁녀이자 동무 복순 역, 정상훈이 김장한의 동료 독립운동가 복동, 백윤식이 고종황제 역, 박주미가 덕혜옹주 친모 양귀인을 연기한다.
앞서 ‘덕혜옹주’는 개봉 첫날과 이튿날, 박스오피스 3위로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손예진의 인생연기와 허진호 감독의 진정성 있는 연출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개봉 이틀 만에 예매율 1위로 올라섰다. 여기에 박스오피스 1위까지 탈환하며 개봉 첫주 놀라운 역주행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박스오피스 2위 ‘인천상륙작전’은 809개 스크린에서 3,587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26만9,09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443만4,344명을 기록했다. 3위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813개 스크린에서 3,501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21만3,745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86만8,589명을 기록했다. 4위 ‘부산행’은 588개 스크린에서 2,225회 상영돼 16만8,829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958만4,896명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