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아는 형님’ ‘20년 지기’ 박경림X최진혁 남매 케미에..츄X정동원 “우린 컨셉 맞아” 웃음(종합)

입력 2025-03-29 22:36:54
수정 2025-03-29 22:37:56
    • 복사완료!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남녀가 아닌 남매로 엮였高’에서 전학생이 왔다.

29일 밤 방송된 JTBC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남매 케미를 가진 박경림X최진혁, 츄X정동원의 전학이 그려졌다.

강호동은 친남매 같은 사이라는 전학생 박경림, 최진혁의 말에 콘셉트가 과하다고 지적했다. 두사람은 “우리 컨셉 아니야”라고 억울해하며 20년지기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경림은 “진혁이한테 ‘남매 특집이니까 이번에 같이 나가자’고 했어. 사실 진혁이는 작년에 나왔는데도 말을 정말 예쁘게 하는 게 ‘누나 덕분에 또 나가게 됐네, 고마워’ 하는 거야”라고 고마워했다. 반면 정동원과 함께 출연한 츄는 “우린 콘셉트긴 해. 마음만은 남매”라고 인정해 웃음을 줬다.

최진혁은 20여년 전 박경림의 매니저에게 명함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사기꾼이라고 생각해 연락하지 않았지만 며칠 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됐다며 매니저가 “못 믿겠으면 경림이 불러주면 돼?”라고 해 난생 처음으로 연예인인 박경림을 보게 됐다고. 가수 연습생이었던 최진혁에게 배우 전향을 권했던 것도 박경림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최진혁은 남매 유지 비결을 묻는 질문에 “난 경림이 덕에 배우가 됐잖아. 누나가 힘들 때 도와주고 용돈도 주고 오갈 데 없을 때 아버님 소유의 오피스텔에 들어가 살라고 해주고”라며 미담을 전했다. 강호동은 갑자기 “그래서 그런지 둘이 열애설이 있었어”라고 발언. “우리가 모르는 열애설을 네가 알아?”라며 의아해 하던 박경림은 “나는 열애설이 어마어마했기 때문에”라며 최진혁을 향해 “영광인 줄 알아”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어 조인성, 박수홍, 비, 김동완, 차태현 등 화려한 박경림의 스캔들 상대 라인업에 최진혁은 “주작인데 이거?”라며 고개를 갸웃했다.

박경림은 “어느 날 진혁이랑 연습생 애들 밥을 사주는데 얘네가 갈 데가 없어서 찜질방 가서 잔다는 거야”라며 기꺼이 집을 내줬던 이유를 들려줬다. “그래도 집까지 내주는 게 쉽지 않은데”, “월세 싸게 받고?”라며 놀란 형님들은 “아니 월세 안 받고”라는 최진혁의 대답에 혀를 내둘렀다. 박경림은 “잘된 걸로 이미 다 갚은 거 아니니?”라고 해 남다른 배포를 보여줬다.

한편 정동원은 ‘아는형님’ 듀엣 무대를 위해 츄에게 연락을 했지만 하루가 지났는데도 읽지 않았다고 하소연했다. “얘가 사람을 좋아하는 강아지 같은 애다 보니까”라며 평소에도 정동원과 연락을 자주 주고 받는다는 츄의 말에 정동원은 “나는 심심해서 하는 거니까 좀 놀아줬음 좋겠는데”라고 서운해 했다. 서장훈은 “츄도 조금 이해를 해줘야 하는 게 동원이가 어린 나이에 데뷔하고 김연자 선생님, 설운도 선생님 이런 동료만 있다가 네가 가장 최연소 동료가 된 거야”라고 정동원의 편을 들어 웃음을 줬다.

“대화 좀 해야 할 것 같아서”라며 츄와 더 자두의 ‘대화가 필요해’ 듀엣 무대를 보여준 정동원은 이후에도 츄가 해외여행 중 친구가 생겼다는 에피소드에 “해외에서도 친해지면서 나랑은..”이라며 서운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popnews@heraldcorp.com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