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혼보험’ 이동욱, 이다희와 이혼 후 냉랭..이주빈과 ♥시작?(종합)

입력 2025-04-01 22: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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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이혼보험’ 캡처
tvN ‘이혼보험’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이동욱이 이다희와 이주빈 사이에서 미묘한 관계를 만들었다.

1일 방송된 tvN ‘이혼보험’ 2화에서는 노기준(이동욱 분)이 전나래(이다희 분)와 냉랭한 사이를 유지하면서 강한들(이주빈 분)과 가까워졌다.

회의를 하던 노기준과 전나래가 계속해서 날을 세워 대화하며 냉랭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회의 후 전나래는 노기준에게 “편하게 대하면 오바겠지?”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전나래는 “이번 프로젝트, 열심히 해서 빨리 끝내. 그래야 내 얼굴 덜 보지”라고 말했다.

노기준은 “그런 거라면 걱정마. 내가 최대한 빨리 끝내볼게”라며 아무렇지 않게 대답했다. 이에 전나래는 “설마, 내가 불편한 거야?”라며 노기준 반응을 살폈다. 노기준은 “이제 와서?”라며 기가 찬 듯한 표정으로 회의실을 나갔다. 전나래는 바로 노기준의 전전전처, 첫 번째 부인이었다.

노기준과 강한들이 업무차 외근을 나갔다. 노기준은 “맛집부터 가자”며 강한들을 맛집으로 데려갔다.

식사 후 노기준은 강한들에게 “커피 마시러 가자”며 어디론가 데려갔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절이었다. 두 사람은 절에서 스님과 마주앉았다. 노기준은 강한들에게 스님을 자신의 전처라고 소개했다.

노기준은 강한들에게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고민 털어놔 봐라”고 제안했다.

강한들이 이혼보험을 개발하려고 하는데 명분이 필요하다고 하자 스님은 “결혼 생활이 불행하지 않았다”며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이혼을 감행했다고 털어놨다.

스님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포기하고 산다”며 안타까워 했다. 그러면서 이혼보험에 대해 “사람들은 욕하겠지만 난 이해한다”고 설명했다.

노기준과 강한들은 스님의 제안으로 갑작스럽게 유성쇼를 보게 됐다.

한편, 전나래와 안전만(이광수 분)은 pc방에서 야근했다. 두 사람은 투닥거리며 서로를 견제했다.

두 사람은 일하다가 지쳐 바람을 쐬러 나간 편의점에서 함께 음료를 마시며 대화했다. 전나래는 노기준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했다가 이혼하느라 정신없었다. 혼인신고 할 시간이 없어서 이혼은 수월했다”고 털어놨다.

전나래와 강한들이 영화관에서 마주쳤다. 강한들이 뜨개질 공방에 가려고 한다고 하자 전나래는 “나도 데려가줘요”라며 동행을 제안했다.

두 사람이 함께 뜨개질 공방에 가서 뜨개질을 하며 대화했다. 강한들은 “뜨개질은 잘못 뜬 걸 알아챈 순간 바로 다 풀고 다시 떠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결국 후회한다”고 설명하자 전나래는 “사랑이랑 비슷하다. 사랑을 다시 뜰 수 있다면 난 기준이를 잡을래요. 미련 남았어요. 여전히 기준이에 대한 감정은 상승 곡선이라”라며 노기준에 대한 감정이 여전하다는 것을 표현했다.

강한들이 “이혼 후엔 악감정만 남던데 신기하다”며 놀라 전나래를 바라봤다.

상품개발팀 회의 후 전나래 제안으로 회식을 했다. 볼링 내기에서 전나래는 강한들을 은근히 견제했다.

상품개발팀의 이혼보험이 조건부 승인됐다. 3일간 30건 계약, 계약 후 6개월 간 이혼률0%라는 말도 안 되는 조건이 붙었다.

노기준은 이 조건을 결혼박람회장에서 타파하겠다는 아이디어를 냈다.

결혼 박람회장에서 이혼보험을 호기롭게 홍보했지만 돌아오는 것은 야유뿐이었다. 그때, 이혼보험을 들으러 온 사람들이 있었다.

노기준은 “결혼과 이혼의 목적은 둘 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다”라며 현실적인 부분을 짚어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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