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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김수현, 故김새론 유족 120억원 손배소 소송 비용 미납? 인지대·송달료 3800만원 달해

입력 2025-04-17 09: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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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사진=민선유 기자
김수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수현 측이 故 김새론 유족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김세의 대표 등을 상대로 120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재판에 필요한 비용을 미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뉴스1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부장판사 정하정)는 지난 2일 배우 김수현 측에 인지대, 송달료 보정 명령을 내렸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당초 김수현 측은 120억 원대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으나 법원에 접수된 소송 가액(소가)은 110억 원이었다.

이에 담당 재판부가 소가 오류를 수정하면서 인지대, 송달료도 120억 원을 기준으로 납부하라고 명령했다.

김수현의 경우 인지대, 송달료만 38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김수현 측은 지난 16일 재판부에 보정기한 연장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소송이 각하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하지만 법률대리인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 김종복 변호사는 “사실무근이다”라며 “인지대, 송달료는 당연히 납부했고, 보정기한 연장신청은 통상적인 주소 보정에 대한 것이다”라고 해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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