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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대형사고 쳤다..주문 누락 실수에 발 동동 “어떡하면 좋아!”(‘길바닥 밥장사’)(종합)

입력 2025-04-22 23: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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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JTBC ‘길바닥 밥장사’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황광희가 실수를 직면했다.

22일 방송된 JTBC ‘길바닥 밥장사’ 3회에서는 류수영,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두 번째 밥장사에 도전했다.

장사 최고의 입지인 카디스의 중심 광장을 찾은 ‘요리조리’ 멤버들.

현지인 맞춤 해물떡찜과 꿀치킨으로 ‘필승’ 조합을 꿈꾼 이들은 수많은 인파에 추가 테이블을 설치했다. 길게 늘어선 줄에 류수영, 황광희는 “오늘 장사가 잘될 것 같다”며 기뻐했다.

해물떡찜 주문이 쌓여가자 류수영은 분주해졌다. 가래떡이 눌어붙지 않도록 세심한 케어에 나선 그는 1일 차 장사와는 다른 플레이팅을 선보였고, 손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해물떡찜을 맛본 브라질 손님은 경쾌한 리액션으로 만족감을 표했다.

이색적인 빨간 소스는 겉보기와는 달리 맵지 않은 맛으로, 파프리카 가루가 그 비결이었다. 류수영의 특급 비법인 파프리카와 사과는 현지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현지인의 입맛에 초점을 두었던 류수영은 “안 맵다고 하시네”라며 안도했다. 한편 치킨 담당인 배인혁은 “부드럽게”를 외치며 튀김 조리에 몰두했다.

황광희는 배인혁이 튀긴 닭에 소스를 버무려 꿀치킨을 완성시켰다. “너무 많아 다 먹지 못할 것 같다”던 손님은 꿀치킨의 풍미에 감탄, 대식좌를 꿈꿨다.

손님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배인혁은 “정말 감사하다”며 기뻐했다. 해물떡찜파와 꿀치킨파가 나뉘어 열띤 토론을 벌였고, 이들은 쟁쟁한 취향 배틀을 벌여 손님들의 흥을 돋웠다.

또한 “사람들이 이 훌륭한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일어나자”, “내일 또 오겠다” 등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자리를 가득 채운 손님들이 떠난 후, 류수영은 “게가 없다”며 긴급한 상황을 알렸다.

하늘을 살피던 전소미는 “비가 올 것도 같다. 바람이 심상치 않다”며 걱정했다. 류수영 또한 비를 직감, 손님들 또한 동화되는 듯 보였다. 배인혁은 “비가 오면 기름은 어떡하냐. 큰일 났다”며 염려했다. 그러나 류수영은 “오늘 다 팔 거다. 진짜 많이 팔 거다. 걱정은 미리 땡겨서 하면 안 되고, 긍정적으로 가야 한다”며 에너지를 발산했다.

그러나 비가 쏟아지며 주방은 당혹감으로 물들었다. 설상가상, “10분 안에 가야 한다”는 손님의 다급한 요청. 이때 황광희는 “6번 넘버가 없다. 아예 없다”며 당황, “미안하다. 어떡하면 좋냐”며 발을 굴렀다.

비바람으로 인해 영수증이 떨어졌고, 결국 주문 누락으로 이어지게 된 것. 신현지는 재차 사과하며 서비스 음료를 제공했고 “2일 차라 미숙했다.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땅에 떨어진 6번 주문서를 발견한 배인혁에 황광희는 함구했다. “한동안 치킨을 안 먹을 것”이라 선언한 황광희에 류수영은 “내가 그래서 안 먹는 게 많다”며 공감했다.

비 속에서 테이크아웃을 기다리는 손님을 위해 전소미는 친화력을 발산, 스몰 토크를 펼쳤다.

한편 JTBC ‘길바닥 밥장사(연출 김소영, 작가 이언주)’는 ‘국민 레시피 류수영 X 미슐랭 셰프 파브리가 스페인 길바닥에 떴다!’ 벽도 지붕도 없는 움직이는 주방 ’푸드바이크‘를 타고 펼치는 한식 신대륙 개척기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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