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진서연이 류승수와의 인연을 고백했다.
28일 밤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진서연이 음문석, 수영을 초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류승수에 대해 진서연은 “내 연기 선생님이었다”며 “내가 20살 때 내 스타일을 지적하더라”고 했다.
음문석은 “대체 왜 그랬던거냐”고 했다. 진서연 20살 때 류승수가 보기에 너무 자유분방했던 것이다. 진서연은 “류승수가 나보고 ‘너 같은 스타일의 배우는 없다’고 하더라”고 했다.
음문석은 “20여년 전이라 당시 배우들은 신비주의를 추구해서 그렇다”고 했다. 진서연은 “제 자유분방한 스타일에 경악한거다”며 “옷 가게 데려가서 티셔츠도 사줬다”고 했다. 그러면서 “류승수가 옷 좀 정상적으로 입고 다니라 하더라”며 “그리고 쌩얼로 다녔더니 스킨 로션은 있냐면서 배우로서 자세를 가르쳐 주더라”고 했다.
진서연은 “사실 그때는 류승수가 되게 싫었다”며 “저만의 스타일을 바꾸려는 류승수에게 반감이 생겼는데 계속 머리가 길었는데 2012년 작품을 하면서 숏컷을 했고 그 이후로 일이 들어왔다”고 했다. 이어 진서연은 “나에게 신비주의가 어울리지 않았던 거다”며 “맞는 옷이 아니었던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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