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유재석과 김종국이 조기 퇴근을 하게됐다.
4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찍을수록 성공궤도-도장 많이 찍을수록 유리한 레이스’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프닝에서 멤버들은 스타트업 대표라는 컨셉으로 포천에 모였다. 가장 먼저 등장한 멤버는 김종국이었다.
제작진은 김종국에게 “빨리 도착하셨다”고 했다. 이에 김종국은 “언덕배는 제가 또 빨리빨리 속도를 맞춘다”고 했다. 이어 멤버들이 하나 둘 등장했다.
이때 유재석은 지석진 의상을 지적했고 최다니엘도 “난 무슨 마이클 잭슨 온 줄 알았다”고 했다. 지석진의 패션에 유재석은 모자를 가르키며 “갓등이냐”고 했고 이에 지석진은 “돈을 너무 많이 번 스타트업 사장님이다”며 “이게 다 보석이다”고 했다.
급기야 유재석은 “여기가 트롯대축제냐”고 했고 “여기 뒤는 왜또 뚫은 거냐”고 언급했다. 이후 지석진 뒤태가 공개됐는데 옷이 뻥 뚫린 모습이었다. 이 모습에 모든 멤버들은 할말을 잃고 말았다.
이어 유재석은 ‘어깨뽕’을 잔뜩 세운 지예은에게 다가가 “어깨 왜 이러냐”고 하며 어깨끄댕이가 가능한 파워숄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중에 송지효가 보이지 않았다. 알고보니 송지효가 길을 잘못 들고 만 것이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매니저랑 안 오고 굳이”라고 했고 유재석도 호응하며 “자기가 운전해가지고 그런다”고 했다.
양세찬은 유재석에게 “뭐 만드냐”고 했다. 이에 유재석은 “전 AI 쪽 한다”고 했다. 그러자 지석진은 웃음을 터트리더니 “아니 AI쪽 뭐 하시냐”고 했다. 이때 하하는 “아 조류독감 그쪽이냐”고 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같은 AI이긴 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하하는 유재석에게 “아 닮았다”고 해 조류 계열 권위자라고 했다. 최다니엘은 “정확히 어떤 분야냐”며 “AI도 분야가 많다”고 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저는 PT해주는 AI 로봇 만든다”며 “서서 지켜보고 잘못하면 욕하고 몇 개 정해진 숫자 안 하면 욕을 한다”고 전했다.
유재석은 “저는 방송하시는 분틀한테 도움이 되는 AI인데 예능 방송형 AI다”며 “애드리브 프로그램밍, 꽂는 즉시 멘트 충전, 아이디어도 짜주고 그런다”고 했다. 설명을 들은 지석진은 솔깃한 모습을 보였다.
하하는 “그럼 그 AI가 있으면 나도 유재석이 될 수 있냐”고 했고 유재석은 “그건 안 된다”며 “프로그래밍상 나를 뛰어넘을 수는 없게 했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하하와 최다니엘은 대학 동기인데 서울대학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다니엘은 ‘신난다 수학’ 사업을 한다 했는데 타 방송에서 공개 된 최다니엘의 수학 점수는 다 풀어서 5점이었다. 한술 더 떠 하하는 “우리가 김태희랑 같이 서울대 나왔다”고 했다.
또한 지석진과 양세찬은 이동갈비 자동발골기 사업을 한다 했고 지예은은 송지효와 ‘뽕’사업을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뒤늦게 송지효가 등장했고 송지효는 “여기 올라오는데 왜 이렇게 힘드냐”“옷 좀 팔고 오느라 늦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짝꿍은 유재석과 김종국이 됐고 지석진과 양세찬, 하하와 최다니엘, 송지효와 지예은이 됐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포천에 여러 국가유산 방문코스가 있는데 이 코스를 방문하면 여권에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찍을수록 성공궤도’ 레이스를 펼친다고 했다. 도장을 모을수록 투자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 투자 계약에 성공한 2팀은 바로 퇴근이 가능하다. 반면 계약 실패한 2팀은 벌칙을 받아야 했다.
이때 제작진은 지석진을 향해 “오늘은 팀 환복 없다”고 했다. 지석진은 놀랐고 제작진은 “모자는 바꾸기로 했다”며 “아까부터 오디오팀에서 교체를 요청했다”고 했다. 또 PD는 “안경이 너무 카메라가 반사된다”고 했다. 이에 결국 지석진은 안경과 모자 모두 바꾼다고 했다. 멤버들은 다양한 레이스를 소화를 했고 결과는 유재석과 김종국 팀이 투자 유치에 성공해 퇴근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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