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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효도 끝판왕’ 김준수 “100여평 집 부모님께 선물, 보답하는 의미”(‘4인용 식탁’)

입력 2025-05-06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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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김준수가 부모님을 위한 마음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23년 차 가수 김준수가 손준호, 김형준, 정동원을 초대했다.

캠핑장으로 절친들을 초대한 김준수는 세 남자와 함께 캠핑 요리에 돌입했다. 김형준은 ‘준수 형이 구워주는 고기는 처음이다“, 정동원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며 감탄했다.

김형준은 “예전에 군대에 있을 때도 봤지만 김준수는 굉장히 맛있게 먹는 스타일이다. 옆에 있는 사람도 같이 먹고 싶어지는 타입”이라고 했다.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는 정동원에, 김준수는 “최근에는 조금 찐 거다. 이것보다 더 빠졌었다. 너무 말라 보인다는 말에 다시 증량을 했다”며 “뮤지컬 ‘알라딘’의 캐릭터가 상의 탈의를 하다 보니 그렇다. 공연 중에도 운동량이 너무 많아 땀이 계속 난다”라 밝혔다.

김준수는 체중 관리 비법으로 6시 이후로 금식을 하는 간헐적 단식을 들었다. 그는 “내가 먹고 싶은 것 한 끼는 먹는다. 공복 시간을 길게 갖는다”고 했다.

한편 정동원은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고. ‘아직 키로 갈 때“라는 김준수에 정동원은 ”키가 조금 더 크고 싶다. 현재 176cm다. 180cm까지 크고 싶다“는 희망사항을 전했다.

12세에 트로트 가수로 데뷔, 2024년부터 아이돌 부캐 ‘JD1’으로 활동을 겸하고 있다는 정동원.

김준수는 “너무 잘하고 있는 것 같다. 누구든 특정 장르를 오래 하면 다른 장르를 쉽게 할 수 없는데, 새로운 장르도 잘하는 것을 봤다. 트로트로 시작해 트로트만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라는 이야기도 해 주었다”고 했다.

정동원은 그 조언의 영향을 받았다며, “형 덕분에 좋아하는 뮤지컬 넘버도 콘서트에서 많이 부르게 됐다”라 밝혔다.

김준수는 “너에게 고맙기도 하다. 팬분들이 ’동원이가 나를 어느 방송에서 성대모사를 했다‘며 알려 주시기도 한다”고 했다. 이에 즉석에서 정동원의 김준수 모창이 펼쳐졌고, 절친들은 그의 실력에 감탄했다.

2000년대 중반, 함께 활동을 했던 그룹 동방신기와 SS501. 김준수는 “SS501은 왕자 같은, 있는 집 자식들 같은 느낌이었다. 멤버들이 다 머플러를 두르곤 했다”며 “우리는 구멍이 송송 뚫려 있는 망사 옷을 입었다”고 했다.

또한 김준수는 “손준호보다 뮤지컬 데뷔가 먼저였다”며 놀라움을 샀다. 손준호는 “무려 6개월이나 차이가 나, (밥을) 자신 있게 얻어 먹었다”며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김준수가 ‘형을 처음 만났을 때 나이가 제일 들어 보였다’는 말을 했다”고.

김준수는 “당연히 나이가 많을 줄 알았는데, 3살 차이더라”고 했다. 42세임을 밝힌 손준호에 김형준은 “45세일 줄 알았다”라 반응하며 원성을 샀다.

김준수와 21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는 정동원은 “나이를 먹어가며 ‘삼촌’이라 하니, 조금 그렇더라. 이제는 30살 차이가 나도 웬만해서는 형이라 부른다. 또는 ‘형님’이라 부르기도 한다”라 밝혔다.

또한 이른 사회 진출로 또래와의 대화가 어렵다며,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자산 관리를 했다. 그런데 하고 보니 지켜야 될 것만 지키고, 이상한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못 모을 이유가 없더라”고 했다.

정동원은 “김준수를 따라 사고 싶은 것이 정말 많았다. 집의 모든 것이, 시작점부터 금이다. 나도 빨리 열심히 일해 옆집으로 이사를 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수는 “부모님께 100여 평 대 집을 해 드린 것이 가장 의미 있는 소비다. 처음으로 부모님께 드린 선물이다. 어릴 때 워낙 못 살았기 때문에 ‘좋은 집에 살아야지’라는 목표가 있었다”라 전했다.

또한 “나를 위해 부모님이 열심히 사신 것을 봤다. 보답하고픈 마음이 있었다”며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가장 가까이에서 스타의 모든 것을 지켜본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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