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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장우혁, 손성윤과 테니스→맥주 한잔 설렘가득 데이트 “애프터 신청할 거예요?”(종합)

입력 2025-05-07 22: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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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신랑수업’ 방송캡쳐
채널A ‘신랑수업’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장우혁과 손성윤의 설렘 가득한 첫 데이트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장우혁의 설레는 손성윤과 첫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결혼식 다음 날 바로 가는 행사 스케줄에 신지는 “축의금 정리는 거의 다 끝났어?”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내가 스케줄이 있잖아. 연락도 반밖에 못 돌렸어. 갖고 다니고 있다. 연락 돌리려고. 오신분들”라며 하객 리스트를 챙겨 다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김종민은 축의금이 많이 모였냐는 질문에 “여러분에 힘 입어. 적자가 났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종민은 버진로드 입장 비하인드로 “내가 너무 빨리 나간 거야. 뒤늦게 한 바퀴 돈 거야”라고 밝혔다. 이어 김종민은 “하객들 보는데 친한 애들이 보이잖아”라고 말했고, 신지는 “그날은 되게 잘 보더라고”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김종민은 “내가 그때 마음 먹었어. 1분 1초를 눈에 담아오자”라고 당시 심정을 밝혔다.

신지는 “효리 언니 무슨 옷 입었어?”라고 기습 질문을 했고, 김종민이 “효리 노란 치마”라고 망설임없이 답했다. 이에 신지는 “앉아 있었는데 치마가 보였어?”라고 되물었고, 김종민이 “기사로 봤어”라고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김종민이 신랑수업 식구들이 입고 온 옷을 하나도 맞히지 못해 폭소를 유발했다.

신지는 “오빠 보다 더 안 떨었어. 나는 런웨이 하는 줄 알았다. 사람들 다 쳐다보고 다 인사해주고”라며 “신랑, 신부가 앞에는 그럴 수 있다. 부모님한테 인사할 때 거의 다 울잖아. 근데 너무 행복하게 웃으면서 인사하더라”라며 김종민보다 떨지 않았던 신부에 신기해했고, 김종민은 “우리가 행복감을 느꼈어”라며 행복한 순간을 떠올리며 반지를 만지작거렸다.

27년을 함께한 동생들을 위해 김종민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신지는 “오빠 어떻게 이런 걸 했어? 이벤트의 왕이 됐는데?”라며 감동받았다. 김종민은 “히융이가 이런 거 해주면 좋을 거 같다고 해줘서. 내조가 이런 거구나. 이렇게 조종하는구나”라며 아내의 의견으로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종민은 “너네가 축사해줬잖아. 그래서 내가 답장을 해봤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지와 빽가가 단호하게 “안 봐도 될 거 같다”, “실망할까 봐. 지금까지 좋거든”라며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종민이 아내에게 검사를 받았다는 축사 답장 편지를 읽었다.

장우혁이 짐을 한가득 싣고 외출에 나섰다. 장우혁은 “이것저것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필요한 상황이 될 거 같아서”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공구박스까지 챙긴 장우혁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우혁이 “첫 번째 데이트 하는 날입니다”라며 손성윤과 데이트를 하러 간다고 밝혔다.

장우혁과 손성윤이 소개팅을 한 그날 테니스를 함께 치기로 약속했던 것. 장우혁이 테니스를 치고 있는 손성윤을 발견하고 밝은 미소를 보였다. 장우혁은 “유니폼이 주는 힘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압도된 거 같고요. 잔디 위에 피어난 한 떨기의 튤립 같았다”라고 당시 심정을 말했다.

장우혁은 “식사하셨어요? 과일 좀 드릴까요?”라고 말했고, 세심한 장우혁에 손성윤이 감동받았다. 이후 장우혁은 “연습을 사실 했다. 연습하는 걸 많이 팔 더라고요. 안무 연습하다가 댄서분들이랑”라며 테니스 연습을 해왔다며 어필했다. 장우혁이 찍어온 연습 영상에 손성윤은 “그래도 운동 신경이 진짜 좋으시다”라며 감탄했다.

장우혁이 축구를 하다가 다쳐 발목이 약하다며 자신의 발목에 테이핑을 했다. 이어 장우혁이 자연스럽게 테이핑을 해주겠다며 손성윤에게 스킨십을 해 패널들이 깜짝 놀랐다. 특히 김종민이 “너무 심한 거 아니에요?”라며 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성윤은 “제가 약소하나마 준비한 게 있어요. 예전의 오빠 컬러로 제가”라며 손목보호대를 선물했다. 이에 장우혁은 “각자 의미하는 색이 있는데 제가 블루인 걸 알고 파란색으로”라고 설명했다.

운동을 끝내고 식사를 하러 가는 길 장우혁이 강렬한 햇빛에 손성윤을 위해 우산을 펼쳐줬다. 이에 손성윤은 “이건 진짜 감동이다”라며 감동받았다. 그 모습에 김종민은 “흠잡을 데가 없다. 너무 완벽하게 잘하고 있어서 기대됩니다”라며 장우혁을 칭찬했다.

식사자리에서 장우혁은 “연애할 때 싸우는 경우가 있잖아요. 어떻게 풀어요? 바로 푸는 스타일이 있고. 나중에 서서히 풀리는 그런 스타일이 있잖아요. 어느쪽이세요”라고 물었고, 손성윤은 “저는 모든 걸 다 하는 거 같아요. 머리로는 안다. 화가 사그라들었을 때 대화를 하는 게 좋다는 걸 아는데 쉽지 않더라. 저는 그래서 ‘지금 분노 게이지가 쌓이는 거 같아. 나 좀 예민해’ 이걸 얘기를 좀 해준다”라고 답했다.

이어 손성윤이 같은 질문을 하자 장우혁이 “여자를 사귄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테니스도 처으미고 길 같이 걷는 것도 처음이고. 저는 다 처음이에요 지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우혁이 “여자분이 애프터 신청을 하기는 어렵죠?”라며 떠봤다. 이에 손성윤은 “자연스럽게 되는 경우가 있고. 저도 적극적인 편은 아닌 거 같아요. 사람을 만나고 알아가는데 시간이 되게 필요한 사람이라서. 제가 적극적인 태도로 바뀌려면 오래 걸리는 거 같아요”라고 답했다. 이어 손성윤의 “오빠는 어떠세요?”라는 되물음에 장우혁이 “저는 용기가 없었던 거 같다. 어릴 때 데뷔하고 사회생활 하다 보니까. 그런 게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저한테 애프터 신청할 거예요?”라고 물어 설레는 분위기로 가득 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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