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슬전의’ “쟤 때문에 내가 혼나”..신시아-고윤정, 교수들 싸움에 덩달아 ‘신경전’

입력 2025-05-11 22: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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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고래 싸움에 고윤정과 신시아의 등이 터졌다.

11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 10회에서는 교수들의 싸움으로 사이가 안 좋아진 1년차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정민(이봉련 분)과 공기선(손지윤 분) 사이에서 시달리던 이영(고윤정 분)과 남경(신시아 분)은 “자기들이 말하면 되지, 왜 우리 보고 짜래?”, “교수님들 요즘 좀 이상하지 않아? 피 튀기는 라이벌전. 한 명은 ‘서정민’ 이름만 들어도 발끈하고, 다른 한 명은 ‘공기선’이라고 하면 다 안 된다고 하고. 중간에서 우리만 죽어나”라며 불만이 폭발했다.

이영은 남경이 초음파 기계를 놔주지 않자 “병동 산모면 거기서 포터블로 보면 되지, 왜 초음파실 내려와서 이러냐고”라고 발을 동동 굴렀다. 남경은 “공기선 교수님이 오피셜 쏘노로 보라는데 어떻게 해?”라며 물러서지 않았고, 이영 역시 “그럼 외래 쉬는 점심시간에 와서 보지”라고 맞섰다.

결국 두 사람의 감정이 상하고 말았다. “너희 싸웠냐?”며 눈치를 보는 재일(강유석 분)에, 이영과 남경은 “내가 쟤랑 싸울 일이 뭐가 있어?”, “내 말이. 쟤 때문에 혼날 일은 있어도”라며 서로를 흘겨봤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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