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오민석과 정헌이 새로운 사업 프로젝트를 두고 경쟁을 시작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유강우(오민석 분)와 민선호(정헌 분)가 유만호(송기윤 분)와 점심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만호는 유강우와 민선호와 함께 국밥집을 찾아가 점심을 먹기로 했다. 서로 형제인 줄, 가족인 줄 모르는 세 사람의 모습은 사뭇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풍겼다. 유만호는 아들인 줄 모르는 민선호와 아들 유강우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유만호는 유강우와 민선호에게 시장 개발 건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를 물었다. 유강우는 “최고의 디자이너와 최첨단 기술을 총동원해서 제일 좋은 공간으로 만들 생각이다”라고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민선호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저는 본부장님과 생각이 다르다”라며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유강우는 민선호에게 “아직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다”면서 그의 계획을 폄하했다. 두 사람의 경쟁이 유강우에게 좋은 양분이 될 것이라 생각한 유만호는 두 사람의 관계에 흡족함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