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조보아가 도도호텔을 유상증자 하겠다는 박기웅의 계획을 막았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도신영(조보아 분)이 강기탄(강지환 분)에게 유상증자에 대해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신영은 도건우(박기웅 분), 도충(박영규 분)이 있는 임원회의에 참석했다. 도건우는 도충에게 “지금 그룹에 위기가 왔다”며 “일부 계열사의 유상증자가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도신영은 강기탄에게 문자를 보내 “유상증자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도건우의 계획을 알게 된 강기탄은 도신영에게 “반드시 유상증자를 막아라”라고 지시했다. 다시 회의실로 들어간 도신영은 “유상증자 계획에서 도도호텔은 빼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그러나 도건우는 “도도호텔은 지난해 적자 폭이 상당하다”며 도충을 설득하려 했다. 도신영 역시 만만치 않았다. 도신영은 “올해 내가 경영을 하면서 흑자로 돌았다”며 “오히려 이번 그룹 위기는 도도제약 때문이 아니냐”고 반박했다. 이어 도신영은 “난 강기탄과 결혼하겠다”고 깜짝 선언해 도건우의 계획을 막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