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상속받은 유산이 없다고 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준희’에는 ‘준희의 솔직 Q&A. 다이어트, 성형, 멘탈관리법, 튼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SNS 팔로워를 20만 명 모으는 게 목표다. 모델 일도 열심히 하고, 지금 하는 사업들도 다 잘 돼서 돈을 많이 모으게 된다면 뉴욕으로 이민 가고 싶다. 이민 가서 살고 싶어서 인생의 목표”라고 했다.
이어 “솔직히 말하겠다. 많은 분이 착각하시는 게, 제가 부모님 덕으로 돈이 굉장히 많을 거로 생각하신다. 그런 거 일절없다. 아주 힘들게 일하고, 월급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기간 목표를 설정하는 편이다. 사업 구상할 때도 한순간도 긴장 상태를 풀지 않는다. 스스로를 덜 괴롭히는 게 가장 큰 성장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억울한 시선을 받을 때 대처법으로 “이렇게 힘들다고 해서 온 우주가 내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생각보다 남들이 나한테 그렇게 관심이 없다. 무한긍정 싸움닭으로 살고 있다. 살도 되게 많이 빼고, 성형한 것도 오픈하면서 오히려 악플을 받았다. 연예인도 아닌데, 굳이 제게 욕하는 사람들에게 예의를 지킬 필요없다고 생각해서 저도 욕해준다. 그리고 그냥 쉰다”라고 말했다.
다이어트에 대해 “96kg일 때는 거울 볼 때마다 화가 났다. 거울 보면서 운 적도 많았다. 은근히 단순해서 마음 먹고도 살 빼기까지 오래 걸렸다”라고 했다.
최준희는 “제 얼굴에서 쌍꺼풀 수술한 게 가장 마음에 든다. 코도 그렇다. 눈밑 뒤트임과 얼굴형 성형도 생각 중이다. 사람의 욕심이 끝이 없다. 아무리 저한테 예쁘다고 해주셔도 하나씩 고치다보니까 다른 게 보인다. 시술은 많이 해보진 않았다. 다들 입술이 예쁘다고 해주시는데, 입술 필러 맞으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솔직히 저한테 얼굴형을 물어보시는 이유를 모르겠다. 뼈는 건드리지 않고, 얼굴형 수술을 하려고 한다. 다음 브이로그가 얼굴형 수술이지 않을까”라고 했다.
다이어트 전후 삶의 만족도가 완전 다르다며 “몸이 가벼워지니까 생각도 긍정적으로 변했다. 모델 일을 하면서 안 맞는 옷이 없다. 스스로 프로페셔널하다고 칭찬해줄 수 있어서 좋다. 먹으면서 행복한 돼지로 살았을 때보다 살 빼고 내 자신을 칭찬해주고 예뻐해줬을 때가 더 행복하다”라고 했다.
최준희는 “골반괴사는 답이 없다. 루프스의 합병증으로 왔다. 스테로이드 고용량 치료를 했다. 많이 먹을 땐 28알씩 먹었다. 이제는 손톱 반 개 크기로 먹는다. 병원에서 스테로이드를 많이 먹어서 뼈가 썩고 있는 것 같다고 하더라. 뼈를 더 못 썩게 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나 언젠가는 인공관절을 넣어야 할 순간이 올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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