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오연서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오연서’에는 ‘Q. 결혼 언제 하실 거예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오연서는 미모를 칭찬하는 말에 “평상시에 관리를 열심히 한다. 운동, 홈케어를 꾸준히 한다. 피부과도 열심히 다닌다. 노력의 결과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결혼 생각에 대해 “저는 결혼하고 싶다. 사람들이 ‘왜 결혼 안 해?’라고 묻는데,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다. 좋은 사람 있으면 가겠다. 유튜브에서 공개하고 결혼하겠다. 언젠가”라고 이야기했다.
오연서는 행복하게 지내냐는 물음에 “늘 행복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다.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지, 어떤 게 행복일지 되게 오랫동안 고민했다. 어느 순간 드는 생각이 행복하기 위해서 너무 고민하는 게 아닌가 싶더라. 그 다음부터는 진짜 작은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반려견 콧물이를 데려온 후 행복을 많이 느끼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르고, 저도 아직까지 잘 모르겠다. 그래도 늘 살아가면서 작은 것에 행복하고 감사하게 살면 그게 행복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39살이 된 오연서는 “나이 드는 거 때로는 무섭다. 어릴 때부터 나이 드는 게 무섭진 않았다. 20대보다 30대가 더 좋고 행복했다. 내년에 앞자리가 바뀌는데, 설렘과 두려움이 있다. 30대보다 40대가 더 행복하고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제 얼굴을 책임질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다. 저는 괜찮다”라고 했다.
한 팬은 연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었다. 오연서는 “제 데뷔보다 늦게 태어나셨다. 04년생은 너무 어려서 안 된다”라고 말했다.
동안 비결로 “어렸을 때 노안이었다. 나이가 들면서 보완됐다. 요즘에는 평균적으로 관리도 다 열심히 하고, 맞는 스타일에 관심이 많아져서 전체적으로 다들 동안인 것 같다. 잘 먹고, 운동하고, 피부과도 열심히 다니고, 조금 철없이 사는 게 동안의 비결이라 생각한다”라고 했다.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