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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태계일주4’ 기안84, 파이어빤 시식→눈풀림 훈련까지 ‘폭소’...연예대상 가나요

입력 2025-05-26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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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방송화면 캡처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기안84가 타국의 문화 체험에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에서는 새로운 여정을 떠나는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인도의 특별한 간식 파이어빤 시식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불을 얹어 입 속에 들어가는 음식물로 평소 도전 정신이 강하고 음식을 가리지 않는 기안84마저 인상을 찌푸리고 음식을 토해냈다.

기안84는 “이거 왜 화장실 맛이 나냐”라며 “바라나시 맛이 아니다”라고 평했다. 이어 덱스가 도전했고, 애기 입맛의 소유자인 덱스는 도전에 앞서 스스로 뺨을 내리치며 “고통은 잠깐이다”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독하게 다짐한 것과 달리 덱스 역시 곧장 쓰레기통 행이었다. 기안84는 “얘 진짜 비위 약해”라고 걱정했다.

덱스는 “우리가 장롱 속에 있는 그 하마 있지 않냐. 그 냄새가 확 나면서”라며 제습제에 맛을 비유했다. 이어 “시언이 형이 진짜 존경스럽다. 어떻게 먹은 거지”라고 감탄했다.

이시언은 현지인에게 물었을 때 뱉는 게 맞았다며 멤버들을 위로했다. 끝으로 “제습제 회사에서 연락 좀 달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기안84 구르카에서 고강도의 훈련을 받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카메라에 눈동자가 풀린 모습이 잡혀 웃음을 자아냈다.

패널들과 함께 영상을 지켜보던 기안84는 “저거 제정신으로 못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빠니보틀은 “1분 정도 하니 ‘연예대상’ 대상 온 것 같았냐”라고 짓궂게 놀렸다. 그러자 기안84는 “내 순수함을 매도하지 마라”라면서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는 세상에서 가장 높고 험준한 산길 ‘차마고도’로 떠나 문명이 닿지 않은 고대의 길,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진 천상의 땅에서 펼쳐지는 기안84의 대장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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