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노홍철, 나홀로 여인숙 숙박 후 충격 “조심하라 이야기 들었는데..”(‘노홍철’)

입력 2025-06-06 2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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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노홍철’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노홍철’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노홍철이 여인숙 경험담을 밝혔다.

5일 방송인 노홍철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홍철’에 ‘새벽에 노홍철이 나홀로 여인숙에서 자게 된 이유(실제상황,충격내부)’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노홍철은 여인숙을 방문했던 일화를 전했다. 토크콘서트 행사 섭외를 받아 밀양에 가게 됐다는 노홍철은 “내비게이션을 찍어봤더니 시간이 엄청 걸리더라. 전날 미리 가서 거기서 자고 행사 가는 게 좋겠다 싶어 천천히 휴게소 간식 먹으며 갔더니 밤 11시 반인가 도착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너무 늦은 시간이라 가까운 호텔을 향했지만 방이 없었고 사정은 다른 곳도 마찬가지였다. 노홍철은 “호텔 7개까지 갔더니 시간이 새벽 1시가 넘었다”며 “이제는 너무 피곤하더라. 운전을 내가 해서. ‘차에서 자야 하나’ 이러고 있는데 7번째 간 호텔 앞에 간판이 작게 불이 들어와있는데 여인숙이었다”고 여인숙을 찾게 된 이유를 전했다.

이미 앞서 여인숙을 방문하려다 실패한 적 있는 노홍철은 “(당시) DM으로 몇몇 분들이 설명을 해주시는데 조심해야 한다더라. 일부 그렇겠지만 불법적인 일들도 일어나고, ‘못가신 게 럭키가이네요’ 이런 얘기를 들었다”며 “그런데 차에서 자면 씻지 못하니까 씻기라도 할까 여인숙 앞에서 눈치를 보고 있는데 어르신이 나오시더라”고 회상했다.

“새벽에 남자 혼자 또 오니까 놀라신 것 같아서 모자를 벗고 최대한 ‘노홍철이에요’ ‘안전해요’ 했는데 보여줄 수록 더 경계하시더라”고 노홍철은 떠올렸다. 그렇게 여인숙에 입성하게 된 노홍철. 영상에서 노홍철은 양 팔을 벌리면 닿을 법한 작은 방에 전기장판을 비롯한 모든 기계가 작동되지 않는 광경을 공개했다. 벽을 뚫고 나온 콘센트 코드 역시 어딘가 위험해 보이는 모습.

이어 노홍철은 “침구랑 이런 게 특별한 냄새도 나고 했다. 불을 켜고 봤더니 너무 신기하더라”며 곳곳의 얼룩도 언급했다. 또 방 안에는 화장실이 없어 공용 샤워실을 이용해야 했는데 노홍철은 욕조 안에 고여있는 물을 통해 씻었다고 말했다. 따뜻한 물은 이곳에 놓인 밥통을 이용해야 했다. 다소 불편할 법한 환경이지만 노홍철은 “오늘은 머물 수 있겠다 하고 난 화장실이 중요했는데 비데더라”며 긍정적으로 회상했다. 하지만 그 비데도 작동하지 않는 상태였다고.

노홍철은 “기회가 되면 꼭 지인들에게 소개시켜야겠다 했다. 좋은 경험이고 매사에 더 감사하게 되고 어르신들의 정도 있었다. 가면서도 끝까지 나오시더라. 너무 재미있었다”고 밝게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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