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채정안·이미도, 스테파니·이세영이 각각 테니스와 펜싱을 기반으로한 운동을 선보였다.
지난 11일 네이버 'V앱' 뷰티 채널을 통해 '더 바디쇼4 LIVE'가 방송됐다. 두 팀으로 나뉜 4MC 채정안·이미도와 스테파니·이세영은 빈틈 많은 친근한 모습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스테파니와 이세영은 김보미와 함께 요가 클래스를 가졌다. 펜싱 동작에 기반을 둔 '워리어'동작을 따라하던 이세영은 근력과 유연성을 요하는 움직임을 따라하기에 다소 힘겨운 듯, "원하는 게 너무 많으신 거 아닌가요?"라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이후 잘 따라가던 스테파니조차 당황한 표정으로 "아니 선생님"이라고 말하며 고난도 포즈에 대한 어려움을 표했다. 그러나 김보미는 두 사람의 말이 안들린다는 듯 동작을 이어나가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화제의 스포츠 펜싱으로 11자 각선미에 도전'으로 방송을 진행하는 스테파니·이세영이 채정안·이미도와의 라이브 방송 경쟁을 의식하는 것도 재미 포인트였다. 방송 내내 서로를 의식했던 이유는 다름아닌 벌칙 때문이었다. 정확한 벌칙이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이번 라이브 방송의 벌칙을 피하고 싶은 4MC는 최대한 시청자를 확보하기 위해 각종 컨텐츠를 준비했다.
그중에서도 큰 웃음을 선사한 것은 이세영의 페이스 요가였다. 얼굴 근육을 최대한으로 사용하는 페이스 요가를 본 시청자는 '개그우먼만이 할 수 있는 동작'이라고 표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한 켠에 준비된 재료 밀싹, 비트, 땅콩, 시금치, 생계란, 부추 등을 이용해 만든 건강쥬스를 마신 스테파니는 그대로 뿜으며 상황극을 방불케하는 장면을 만들었다.
채정안과 이미도는 '테니스로 칼로리 버닝하고 샤라포바 되자'를 주제로 '카디오 테니스'를 선보였다. 정아름과 이린이 함께 등장해 여름 몸매를 사수할 수 있는 동작을 소개했다. 정아름은 "한국말 중에서 가장 싫은 단어가 바로 '적당히'다"라고 말하며 런지 동작에서 흔히 표현하는 '적당히 다리를 뻗는다'라는 말을 지적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하얀색 선으로 그려진 육각형 안에서도 상당량의 칼로리를 소비할 수 있는 운동법이 등장했다. 양쪽 손에는 각각 수건을 들고 각을 맞춘 상태로 돌리면서 점프를 하는 동작은 따라하기 쉬우면서도 많은 운동량을 보장했다. 이처럼 스테파니·채정안·이미도·이세영이 함께 꾸미는 4MC 체제의 신개념 바디쇼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더 바디쇼4'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On Style을 통해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