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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이설, 회사 직속 선배 남궁민에 쩔쩔...유재석 “의전 수준”(‘틈만나면’)

입력 2025-06-18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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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틈만나면,’ 캡처
SBS ‘틈만나면,’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이설과 남궁민의 관계가 재조명됐다.

17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남궁민, 전여빈, 이설이 활약상을 보였다.

첫 번째 틈 주인을 만나기 위해 크루즈에 입성한 틈 친구들.

정박 중인 배에 유연석은 “흔들린다”며 움직임을 의식, 남궁민은 “아침 일찍 일어나 내가 흔들리는 것인 줄 알았다. 나이도 들고 그래서”라며 웃었다.

틈 주인은 유재석과 ‘무한도전’을 통해 만난 경험이 있다며, “오리배와 유람선이 대결을 했다”고 했다. 20년 전의 만남을 떠올린 유재석은 놀라움의 리액션을 했다.

40년간 같은 자리에서 근무한 선장은 ‘한강의 산증인’으로 자리매김한 터. 유연석은 “저는 산과 바다 중 고르라면, 산을 고른다”고 했다. 바다를 선택한 남궁민에 유재석은 “젊어 보이려고 한다”며 폭소를 유발했다.

보너스 쿠폰을 뽑는 시간, 남궁민은 주사위를 막내 이설에게 넘겼다. 이설의 활약으로 쿠폰 1개를 획득한 틈 친구들은 첫 번째 미션으로 ‘플라잉 스푼’을 시도했다.

손가락으로 숟가락을 튕겨 접시 위에 올리는 고난도의 게임. 남궁민은 “스냅을 잘 이용하면 될 것 같다”는 팁을 공개, 이설의 엉뚱한 손동작에 날카로운 조언을 남기기도.

“남궁민이 이설에게 유독 엄격한 것 같다”는 유재석에 남궁민은 “회사의 직속 후배다”라 알렸다.

그러나 남궁민의 치명적인 실수가 이어졌다. 그는 “너무 창피하다. 긴장했다”라 한탄, 유재석은 “아까 이설에게 그렇게 뭐라고 하더니”라 지적했다.

유재석의 성공이 이어지며 현장의 분위기는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첫 도전 만에 성공을 거머쥔 이들은 자축을 이어갔다.

2단계 상품인 제습기를 발견한 이설은 “탐이 난다. 저도 (프로그램에) 신청을 해도 되냐”며 웃음을 자아냈다.

홀로 특훈에 돌입한 남궁민은 감을 잡은 듯했고, 이설은 “제가 (숟가락을) 데웠다”라 나섰다.

이때 유재석은 “뭘 이렇게까지 하냐. 의전이 대단하다”며 모함했다. 남궁민은 “오해를 하고 있다”라 해명하는 한편 “밖에서는 이러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라며 상황극에 불을 지피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유연석은 “촬영할 때 의자를 데워놓을 수도 있다”며 거들었다.

틈 주인의 남다른 예능감에 유재석은 “예능을 잘하신다”며 감탄했다. 이어 1단계의 영광을 재연하듯, 유재석이 다시 한번 활약했다.

유재석은 “오늘 무슨 날이냐”며 기쁨을 만끽했다. 기회가 여덟 번이 남아 있는 상황, 틈 주인은 스톱을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남궁민은 “예능이 많이 바뀐 줄 알았다. 당연히 (‘GO’를 외치실 줄 알았다)”고 했다. 또한 “예능이 이렇게 리얼해졌구나”라며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SBS ‘틈만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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