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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가 될 순 없어2’ 박준형, 김지혜에 어필 “늦둥이 갖고 싶어”…최양락 탈모 진단 ‘충격’(종합)

입력 2025-06-18 2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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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캡처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캡처

[헤럴드POP=전하나 기자]박준형이 김지혜에게 늦둥이가 갖고 싶다고 어필했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박준형과 김지혜가 늦둥이를 갖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팽현숙이 최양락을 데리고 탈모 병원을 찾아갔다. 유명한 탈모 전문 의사 한상보의 등장에 모두가 반가워했다. 최양락은 “결국 이거였구나. 나는 탈모가 아닌데. 화가 나는 거다. 목적지도 이야기 안 하고 끌고 온 거 아니에요”라며 탈모를 부정했다.

한상보는 “옛날에 머리숱 엄청 많으셨잖아요. TV에서 봤을 때”라고 말했고, 팽현숙은 “숱 부자였는데 제가 조금 있다가 보여드리면 아시겠지만 주변 머리는 있는데. 앞머리가 없다. 바람이 불 거나 비가 오면 불안하다. 최근에 방송하면서 다 들통이 난 거다”라고 탈모가 맞다고 주장했다. 최양락은 흰머리와 얇은 모발의 착시현상이라며 반박했다.

모발 이식 상담에 팽현숙은 “눈썹도 심어주세요. 앞이랑”라고 부탁했다. 이에 한상보는 “조금 짧긴 짧다”라고 말했고, 최양락의 짧은 눈썹으로 후배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박준형은 “저 눈썹이 큰 웃음을 불러오는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팽현숙과 한상보가 최양락을 앞에 두고 진지하게 외모 평가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최양락은 모발이식이 필요한 탈모 상태라는 진단에 큰충격을 받았다. 한상보는 “김학래 씨보다 잘 나아요”라며 최양락을 설득했다. 하지만 최양락은 “저는 사실은 얼굴 쌍꺼풀도 하고 리프팅도 하고 많이 했다. 근데 내가 머리까지 하면. 제가 학래 형을 인조인간이라고 부르거든요”라며 “3년 간다고 그러는데. 내가 잘 관리해서 수명을 늘릴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안할 거예요”라고 거절했다. 이후 최양락은 모발 이식 후 술을 마시지 못하는 게 싫어 거절했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모발 이식을 거부하는 최양락에 팽현숙이 그를 데리고 남성 탈모 전문숍을 찾아갔다. 최양락은 가발을 벗은 부원장에 “어쩜 저렇게 자연스럽냐. 나는 가발하면 이제까지 약간 이렇게 덮는 거. 장발 비슷한”라며 충격받았다.

최양락이 본격적으로 가발을 착용했다. 가발을 쓴 최양락이 유동근을 닮은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디자이너 쌤의 가발을 착용한 최양락에 팽현숙은 “이거 어울린다 배용준 씨 같아”라며 마음에 들어했다. 이후 최양락이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다”라며 장발 가발을 쓰고 밖으로 나섰다. 공개된 장발 최양락의 비주얼에 후배들이 폭소를 터트렸다.

개그맨 4호 부부 박준형, 김지혜의 4년만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지혜는 “부부 예약제를 음지에서 끌어내서 다 오픈하자 해서 하는데. 지금도 많은 분들이 예약제를 고마워하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4년 전 부부 예약제에 대한 주변 반응에 대해 말했다.

그러나 4년 후 김지혜는 “이제는 예약이 안 돼요. 나이가 안 돼요. 그래서 예약제는 의미 없다. 예약 자체가 안 된다. 서로 이제는 지치고 힘들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아이들이 모두 떠나고 박준형의 마사지로 일어난 김지혜가 박준형표 아침밥을 먹었다. 웃음을 터트린 김지혜는 “여기다가 된장을 빨았어? 헹구고 다시 건져냇어? 앞으로 30년은 더 해야 되는데. 맛있게 좀 하면 안 돼요?”라고 말해 박준형이 주눅들었다.

박준형은 “그래서 저는 사실 이런 부분이 남편을 더욱더 외롭게 만드는 거 같아. 중년 남자들의 외로움을 겪어내기 위해서 집안에 셋째가 필요한 거 같아. 늦둥이. 처형 집도 봐봐 막둥이 태어나면서 얼마나 좋아졌어”라고 뜬금없이 셋째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혜는 “언니 산후 우울증 심하게 왔더라. 전신마취를 그러면 지금 첫째, 둘째, 몇 번을 하냐. 본인의 적적함과 외로움을 위해 나를 혹사하겠다는 거야?”라며 어이없어했다.

김지혜는 “내 건강과 그런 건 생각하지도 않고 갑자기 뜬근없이 셋째를 얘기하니까”라고 말했고, 박준형의 “당신도 뭐 언제까지 젊을 거 같아. 이게 마지막 배란기일 수 있다”라는 말에 “그런 거 너무 싫어. 셋째를 위한 그런 거 말고. 그냥 지혜를 기쁘게 하기 이한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하나의 도구야? 그렇게 쓰려고 그러는 거야 지금?”라고 분노했다.

김지혜는 자신의 정력을 어필하는 박준형에 “셋째는 둘째치고 예약이나 잘 됐으면 좋겠다. 근 6~8개월 동안 별표가 하나도 없어. 이게 문제야. 본인만 만족하는 그런 별표 그건 의미가 없어요. 기대 안 할래. 그게 나은 거 같아”라고 말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지혜는 “박준형 씨가 나이가 있어가지고 예약을 해도 이게 성사가 안 되는 일이 많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은 “이런 걸 준비해야 그런 강한 남자가 되는 거야”라며 정력 강화 운동을 이어갔다. 노력하는 박준형에 김지혜가 흐뭇하게 바라봤다. 김지혜는 “당신의 이 노력들 좋았어. 그렇다면 내가 답을 해줘야지”라며 양치부터 상표도 안 뗀 속옷을 꺼냈다. 김지혜는 “지인분들이 예약날 쓰라고 선물해준 속옷인데”라고 설명했다.

김지혜가 준비를 하는동안 계속 운동을 하던 박준형은 “급격히 체력의 방전이 일어났던 거 같아요”라며 지쳐 소파에 뻗어버려 맹비난을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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