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가수 장우혁이 JTL 활동 비화를 언급하면서 H.O.T 재결합에 대해 무한도전 토토가 3에서 할 마음이 있다고 말해 팬들의 관심을 사로 잡았다. 1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 특별 초대석 코너 ‘응답하라 H.O.T’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전설의 아이돌 H.O.T 멤버 장우혁이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가수 장우혁은 H.O.T의 노래가 흐르자 “그때 왜 가사가 다 ‘집어쳐, 가둬두지마‘ 이런 곡들이 많았는지 모르겠다. 왜 이렇게 집어치라고 했는지 지금 생각하면 재밌다”며 당시를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H.O.T 출연작이었던 영화 ‘평화의 시대’를 언급하면서 “사진을 정리하다가 영화 제작 과정의 사진을 발견해 깜짝 놀랐다”며 추억에 잠겼고, "그때 ‘아바타’란 영화랑 같이 붙었어야했다. 3D 안경도 우리가 먼저한 것 같고 모든 시스템을 따라한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 것.
더불어 장우혁은 JTL 활동 당시 앨범 자켓 사진에 대해 얘기를 떠내더니 “그때 황학동 청계천이 사라지기 전 마지막 모습을 남기기 위해 한번 담아보자고 직접 제안했다”면서 “자켓 사진을 보면 청계천의 복구 전 사진을 볼 수 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특히 DJ 김신영이 "H.O.T 재결합에 대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며 H.O.T 재결합에 대해 운을 떼면서 "무한도전의 토토가 3가 시작이 된다면 멤버들 같이 함께 할 의향이 있냐"며 직접적으로 모든 팬들의 궁금했던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장우혁은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멤버들 다같은 마음일 거다. 어디에서든 하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고, DJ 김신영이 그래도 무한도전에 대해 계속 어필하자 장우혁은 "토토가3가 정말 한다면 하고 싶은 의향이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