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더보이즈 멤버 주학년이 일본 AV 배우와의 술자리를 해명한 가운데, 성매매 혐의로 피고발됐다.
19일 국민신문고에는 주학년의 성매매 의혹을 조사해달라는 고발장이 접수됐다. 주학년을 고발한 고발인 A씨는 “주학년의 성매매 행위 및 소속사 관계자의 성매매 연루 의혹에 대해 조사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주학년이 일본 도쿄 체류 중 성매매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4조(금지행위) 위반에 해당한다. 주학년 및 소속사 관계자에 대한 성매매 혐의와 관련해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주학년은 지난 18일 더보이즈에서 탈퇴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주학년이 일본 AV 배우 아스카 키라라와 지난 5월 말 일본 도쿄의 프라이빗 술집에서 사적 만남을 가졌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소속사 원헌드레드 측은 “최근 주학년이 사생활 이슈에 연루되었다는 내용을 전달받은 즉시 활동 중단 조치를 취하였으며, 사실 관계를 면밀히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결과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무겁게 받아들였고, 아티스트로서 신뢰를 이어가기 어려운 상황임을 명확히 인지했다. 이에 당사는 더보이즈 멤버들과의 충분한 논의를 거쳐 주학년의 팀 탈퇴 및 전속계약 해지를 최종 확정했다”라고 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AV 배우와의 사적 만남으로 인해 탈퇴하는 것을 의아하게 여겼다. 이러한 가운데, 주학년이 해당 배우에게 화대를 건네는 등 성매매했다는 보도가 추가로 나오면서 논란이 커졌다.
19일 주학년은 성매매 의혹에 대해 부인하는 글을 게재했다. 주학년은 “지난달 30일 새벽, 인과 함께 한 술자리에 동석했다. 그 자리에 있었던 건 사실이지만 기사나 루머에서 나오는 성매매나 그 어떠한 불법적인 행위도 한 사실이 전혀 없다”라고 글을 남겼다.
주학년이 AV 배우와의 술자리를 인정하면서도 성매매 혐의에 대해 부인하자, 결국 한 누리꾼이 국민신문고에 성매매 혐의에 대해 조사해줄 것을 요청하는 민원을 넣어 피고발되는 엔딩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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