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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표그룹 SMAP, 올해 끝으로 데뷔 25년 만에 해체(공식)

입력 2016-08-14 09: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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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TV 'SMAP X SMAP'
후지TV 'SMAP X SMAP'

[헤럴드POP=박수인 기자]일본을 대표하는 그룹 SMAP이 데뷔 25년 만에 해체한다.

14일 SMAP의 소속사 쟈니스는 SMAP의 해체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쟈니스 사무소는 서면을 통해 “데뷔 후 25년간 아티스트로서 그룹 활동을 해온 SMAP은 2016년 12월 31일자로 해산하게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1월, SMAP의 멤버가 사무소에 남아 그룹 활동을 존속하고 싶다는 의향을 밝혀 2월부터 8월 10일까지 반년 이상 시간을 들여 예년처럼 음악방송 출연, 콘서트 개최, 데뷔 25주년 이벤트 기획 등을 진행해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5명 상황으로는 그룹 활동을 하기 어렵다고 하는 멤버 몇 명의 요청을 받아 7월 음악방송 출연을 사퇴한 경위가 있었습니다. 기다려주신 분들을 위해서도 긍정적인 상황이 정비될 때까지 그룹활동을 쉬는 것을 제안했지만 쉬기보다는 해산하고 싶다는 멤버 몇 명의 요청으로 힘든 선택을 하게 됐습니다”고 알렸다.

또 쟈니스 사무소는 팬들과 관계자들에 감사와 사과의 말을 전하며 “SMAP은 해산하게 되지만 5명 각각 소속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활동에 정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들의 활동을 따뜻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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