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판타스틱듀오' 김건모 "3연승이 떠나가네" 윤미래-옥탑방스피커 우승(종합)

입력 2016-08-14 18: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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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선영 기자]쓰리 디바와 끝판왕 김건모의 파이널 무대가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14일 방송된 SBS'판타스틱 듀오'에서 김건모의 3연승을 저지하기 위한 쓰리디바의 내공 깊은 무대가 선보였다.

윤미래와 거미의 판타스틱 듀오가 뽑힌 가운데 윤미래는 남편 타이거JK가 추천한 '옥탑방 스피커'를 뽑으며 "노래를 부르는데 필이 통했다"며 파이널 무대를 기대케했다. 거미의 판타스틱 듀오의 최종 후보로 안산 싱글대디, 부천 태양의 후예, 미스터 공진단이 뽑히며 수준 높은 가창력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놀라게했다.

윤상은 거미의 최종 후보자들의 가창력에 "가수 못지 않은 실력이다 여기 나오는건 반칙"며 놀라운 실력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거미는 부천 태양의 후예를 뽑으며 "파이널 무대 곡으로 'You Are My Everything'을 부르는데 노래의 완성도 보다 순수함이 필요했다"며 뽑은 이유를 밝혔다.

김건모의 '너 나와'로 거미와 부천 태양의 후예를 지목하며 파이널 무대를 밝혔다. 거미는 "좋은 노래를 순서와 상관이 없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이자 김건모는 "막강한 조합이다"며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건모의 긴장만큼 거미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부천 태양의 후예의 순수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첫 무대임에도 281점을 받아 스튜디오를 놀라게했다.

이어 거미의 지목으로 바다와 바다의 왕자가 무대를 준비한 가운데 바다는 "거미씨의 무대를 보고 우승은 끝났다 생각했다 모두를 힐링할 수 있는 무대를 생각했다"며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꿈을 모아서'를 새로운 버전으로 편곡해 넘사벽 가창력을 선보였다.

바다의 왕자의 허스키한 보이스의 높은 음역대와 바다의 청아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289점으로 또 한 번 놀라운 점수를 선보였다. 바다와 바다의 왕자는 점수를 확인하며 믿을 수 없다는 듯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거미에 이어 바다까지 높은 점수를 갈아 치우자 김건모는 "얘들이 작정했다"며 하소연 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디바 윤미래는 옥탑방 스피커와 진솔한 가사로 '검은 행복'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윤미래는 바다의 높은 점수에 "이 방송 스트레스 받게 한다 그냥 즐기겠다"며 옥탑방 스피커와 솔직한 마음을 담은 가사로 즐기는 무대를 선보였다.

윤미래와 판듀의 무대에 바다는 "이 팀이 우승했으면 좋겠다"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293점을 받으며 역대 최고 점수를 획득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이야기 하던 옥탑방 스피커는 점수를 확인후 눈물을 보이며 "제 꿈을 응원해 주셔서 고맙다"며 기쁨의 눈물로 고마움을 전했다.

쓰리디바의 공격에 연신 긴장된 모습을 보인 김건모는 "3연승이 떠나가네"며 너스레로 '사랑이 떠나가네'를 선보였다. 무대에 오를 수록 일취월장하는 마산설리와 그녀를 뒷받침해주는 김건모의 조화로운 무대는 290점을 획득하며 3연승을 끝내 이루지 못했다. 우승을 차지 하지 못했음에도 김건모는 후배의 우승을 축하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미래는 "그저 감사하다는 말 밖에"며 우승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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