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이수민이 지진희의 연애 문제를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고예지(이수민 분)가 고상식(지진희 분)에게 말대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예지는 아빠 고상식 몰래 영어경시대회 결승전을 빠지고서 아이돌 콘서트장을 갔다. 고예지를 찾기 위해 고상식은 콘서트장을 갔다가 강민주(김희애 분)와 마주치게 됐고, 엉겁결에 오프닝 커플로 뽑혀 군중들 사이에서 춤까지 춰야 했다.
무대에서 내려온 고상식은 복도로 나온 고예지와 만나게 됐다. 그는 고예지를 붙잡고 “너 영어경시대회는 어떻게 하고 여기에 와 있냐”며 화를 냈고, 고예지는 “아빠가 나한테 집착하는 것은 만나는 여자가 없기 때문이다”라며 “여자가 없으니 거기에 쏟아야 하는 에너지를 나한테 쏟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고상식은 고예지의 말대꾸에 할 말을 잃었고 막무가내인 딸을 막지 못했다.
강민주가 고예지를 막으려 했지만, 고예지는 박준우(곽시양 분)에게 "여자친구 입 좀 막아라"라고 언성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