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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보이’ 특수팀 없애려 미끼 던진 오정세..터널에 고립 된 박보검→김소현, 전투력UP(종합)

입력 2025-06-22 23: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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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국가대표 출신팀이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줬다.

22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연출 심나연/극본 이대일) 8회에서는 민주영(오정세 분)의 계략에 의해 포위된 특수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주(박보검 분)에게 “넌 여기서 포기하고 싶어?”라고 물은 한나(김소현 분)는 “아니, 포기 안 해. 그딴 걸 왜 해? 누구 좋으라고”라는 대답에 “내가 정말 미쳤나 보다”라며 입을 맞췄다. 그는 동주가 자신을 들여보내고 가려 하자 “어디로 가는데? 너 갈 데 없다며. 여기 있어, 당분간”이라며 함께 지내자 제안했다.

다음 날, 만식(허성태 분)은 “며칠째 드러누워도 모자랄 놈이 왜 얼굴 때깔이 좋대? 너 어제 뭐 했지?”라며 동주를 의심했다. 동주는 “팀장님은 모르는 그런 거? 이쪽도 모르겠지만”라고 만식과 종현(이상이 분)을 번갈아보며 씩 웃었다.

눈치를 보던 한나는 “우리 공과 사는 확실히 하자. 티 내지 말고”라고 경고했다. “티는 너도 나”라며 한나에게 바짝 다가간 동주는 “봐, 당황하는 건 너잖아. 난 평상시랑 똑같은데”라며 놀리다, 곤란해하는 한나의 표정을 보고 “알았어, 이따 집에서 봐. 짐 챙겨서 갈게, 티 안 나게”라며 웃었다.

인성항에 남아있는 마약 원료를 최대한 빨리 공급하려는 민주영과 이를 막으려는 인성경찰서 특수팀의 싸움이 시작됐다. 특수팀은 만식(허성태 분)이 러시아에서 들어온 마약 원료 압수 중 독개미에 물렸다는 사실에 착안, 이를 빌미로 인성항의 출입을 통제하는 데 성공했다.

방역 회사 직원으로 위장해 인성항에 있는 컨테이너를 샅샅이 뒤지던 특수팀은 함께 위장해 있던 마귀(이호정 분)를 체포했다. “청에 가면 물어볼 게 아주 많아요”라는 종현의 말에 “시시하게 그런 거 말고 다른 거 물어보면 어때요? 저 두 사람 몸에서 왜 같은 샴푸 향이 나는지, 그런 거?”라고 해 동주를 당황 시킨 마귀는 갑자기 발작 증세를 보였다. 동주가 마귀의 호흡을 확인하려던 순간 마귀와 같은 일당이 나타나 도주를 도왔다. 동주는 체포 직전 한 컨테이너를 기웃거리던 마귀의 모습을 떠올리며 “남은 에페드린 어디 있는지 알겠어”라며 마약 원료를 압수하는 데 성공했다.

납치됐던 광세(정재원 분)는 민주영이 압수품을 훔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이미 날짜랑 시간이랑 동선까지 다 파악하고 있더라니까”라고 전했다. 동주의 의심에 광세는 “칼 맞고 와서 거짓말 안 해요. 저 지금 목숨 걸고 하는 말이에요”라고 호소했다. 만식이 “경찰청 안에 빨대 하나 제대로 꽂았네”라고 한숨을 쉬던 때, 청장이 한나를 포함한 최소한의 인력만 남기고 나머지 인원을 시위대 쪽으로 분산시켰다는 연락이 왔다. 그러나 광세는 “가서 그 새끼들한테 다 얘기해 줘. 한 글자도 빠짐없이 또박또박. 안 그러면 남은 다리도 못 쓰게 만들어줄 테니까”라는 민주영의 협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한나가 탄 압수품 운송 차량이 터널에 진입한 순간 괴한들이 나타나 봉쇄했다. 광세에게 흘린 정보를 통해 특수팀을 소탕하려 했던 것. 동주는 터널 입구를 막고 있던 괴한들을 진압한 후 한나와 종현이 분투 중인 터널로 들어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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