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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내가 정말 미쳤나 보다”..‘굿보이’ 기나긴 박보검 짝사랑에 응답해준 김소현

입력 2025-06-23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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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보검의 오랜 짝사랑이 결실을 맺었다.

지난 22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연출 심나연/극본 이대일) 8회에서는 연인이 된 지한나(김소현 분)와 윤동주(박보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주에게 “넌 여기서 포기하고 싶어?”라고 물은 한나는 “아니, 포기 안 해. 그딴 걸 왜 해? 누구 좋으라고”라는 대답에 “내가 정말 미쳤나 보다”라며 입을 맞췄다. 그는 동주가 자신을 들여보내고 가려 하자 “어디로 가는데? 너 갈 데 없다며. 여기 있어, 당분간”이라며 함께 지내자 제안했다.

다음 날, 먼저 출근하던 한나는 아직 잠에 빠져있는 동주를 귀여운 듯 바라보다 씩 웃었다. 만식(허성태 분)은 “며칠째 드러누워도 모자랄 놈이 왜 얼굴 때깔이 좋대? 너 어제 뭐 했지?”라며 동주를 의심했다. 동주는 “팀장님은 모르는 그런 거? 이쪽도 모르겠지만”라고 만식과 종현(이상이 분)을 번갈아보며 씩 웃었다.

눈치를 보던 한나는 “우리 공과 사는 확실히 하자. 티 내지 말고”라고 경고했다. “티는 너도 나”라며 한나에게 바짝 다가간 동주는 “봐, 당황하는 건 너잖아. 난 평상시랑 똑같은데”라며 놀리다, 곤란해하는 한나의 표정을 보고 “알았어, 이따 집에서 봐. 짐 챙겨서 갈게, 티 안 나게”라며 웃었다.

인성항에 남아있는 마약 원료를 최대한 빨리 공급하려는 민주영과 이를 막으려는 인성경찰서 특수팀의 싸움이 시작됐다. 특수팀은 만식(허성태 분)이 러시아에서 들어온 마약 원료 압수 중 독개미에 물렸다는 사실에 착안, 이를 빌미로 인성항의 출입을 통제하는 데 성공했다.

방역 회사 직원으로 위장해 인성항에 있는 컨테이너를 샅샅이 뒤지던 특수팀은 함께 위장해 있던 마귀(이호정 분)를 체포했다. “청에 가면 물어볼 게 아주 많아요”라는 종현의 말에 “시시하게 그런 거 말고 다른 거 물어보면 어때요? 저 두 사람 몸에서 왜 같은 샴푸 향이 나는지, 그런 거?”라고 해 동주를 당황 시킨 마귀는 갑자기 발작 증세를 보였다. 동주가 마귀의 호흡을 확인하려던 순간 마귀와 같은 일당이 나타나 도주를 도왔다. 동주는 체포 직전 한 컨테이너를 기웃거리던 마귀의 모습을 떠올리며 “남은 에페드린 어디 있는지 알겠어”라며 마약 원료를 압수하는 데 성공했다.

종현은 다정한 동주와 한나를 보며 질투를 느꼈다. 한나와 함께 집에 가려던 동주는 “너 잘 데 없잖아. 우리 집 와”라는 만식의 말에 “내가 왜 잘 데가 없어요? 신경 쓰지 말고 가요, 알아서 할 테니까”라고 사양했지만 종현은 한나와 같이 보내기 싫은 듯 “재워 줄게, 우리 집에서. 생명의 은인인데 이 정도는 해줘야지”라며 동주를 집으로 끌고 갔다.

한편 ‘굿보이’는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 5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토,일 밤 10시 30분 JTBC 방송.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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