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조이현, 고등학생 무당 실감나네..굿 도중 이탈 “대학 못 가면 책임져”(‘견우와 선녀’)

입력 2025-06-23 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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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견우와 선녀’ 캡처
tvN ‘견우와 선녀’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MZ무당 조이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tvN ‘견우와 선녀(연출 김용완, 극본 양지훈)’ 1회에서는 조이현, 추영우의 아찔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무당 세 명을 도망치게 했다는 정체불명의 귀신. 천지선녀 법당의 한 무당은 “열두 굿거리 한풀이 다 하고, 조상신네 사자님을 다 불러 뫼셨다. 이제 가실 때다. 보내 드려야 마음이 편하겠다”며 굿에 집중했다.

그러나 이때 알람이 울렸고, 오전 7시 30분이라는 시간을 확인한 선녀는 “십 분 내로 천도된다. 내가 지금 시간이 없다. 바쁜 일이 있다”며 망자를 다독였다.

그러나 분노한 망자가 선녀의 멱살을 잡았고, 이에 선녀의 교복 차림이 드러났다. 선녀의 명찰에 쓰인 이름은 박성아(조이현 분).

성아는 중간고사 날임을 강조, “나만 대학 못 가면 당신이 책임질 거냐. 당신 지옥은 저 삼도천 너머에나 있지, 내 지옥은 지금 여기, 당장이다”라며 지각인 현실을 마주해야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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