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배우 한소희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생 43명에게 사비로 노트북을 선물했다는 미담이 뒤늦게 전해졌다.
30일 한 매체는 한소희가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 네임’을 통해 연을 쌓은 김민수 무술감독의 부탁으로 지난해 7월 서울예대에서 일주일간 액션 특강을 진행했으며, 마지막날 학생들에게 노트북 선물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소희가 수업 중 학생이 깨진 휴대폰을 고치지 못한 것을 보고 안쓰러워 했고, 학업에 도움이 되고자 노트북을 선물했다고 했다. 약 5,000만원의 사비를 들여 총 43명의 학생에게 모두 선물했다는 것.
그러면서 미담이 뒤늦게 알려진 이유도 한소희가 학생들에게 외부에 알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이러한 선행이 알려지지 않는 게 안타까워 공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소희의 1년이 흐른 뒤 전해진 미담에 네티즌들은 “멋있다”, “이런 미담은 알려져야 한다”, “훈훈하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201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백일의 낭군님’,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경성크리처 시즌1-2’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프로젝트 Y’ 개봉을 앞두고 있다.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두 여성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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