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옥택연♥서현, 이태선 등장에 위기(남주의 첫날밤)

입력 2025-07-04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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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남주의 첫날밤’ 캡처
KBS2 ‘남주의 첫날밤’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 옥택연과 서현이 이태선 등장에 위기에 처했다.

3일 방송된 KBS2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8화에서는 경성군 이번(옥택연 분)과 차선책(서현 분)이 성현군 이규(이태선 분)가 등장하자 위기에 처했다.

성현군이 차선책에게 친근함을 드러내자 경성군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차선책은 경성군에게 커플 팔찌를 선물했고, 경성군은 기분 좋아하면서도 “정인으로서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감히 다른 남자 품에 안기는 일 따위는 없어야 된다”고 알렸다.

차선책이 “명심하겠다”며 귀엽게 대답하자 경성군은 차선책에게 입 맞추려 했다. 두 사람 얼굴이 가까워졌을 때 갑자기 차선책의 부친 차호열이 큰 소리로 차선책을 불렀다. 결국 차선책은 차호열의 명령으로 방에 감금됐고 금족령이 떨어졌다.

한편, 성현군은 경성군과 차선책이 혼인을 약속한 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성현군과 차선책은 어린 시절, 함께 즐겁게 지냈던 사이였다.

경성군은 금족령이 내려진 차선책을 만나기 위해 담도 넘어보고 문 앞에서 기다려보기도 했다. 그러나 모두 헛수고였다. 차선책이 종이컵으로 전화기를 만들어 대화를 시도했지만 호시탐탐 지켜보는 차호열 때문에 그마저도 수포로 돌아갔다.

경성군은 차호열에 앞서 차선책의 오빠들에게 선물 공세를 해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경성군은 무릎을 꿇고 앉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차호열이 혼인을 허락해 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선언했다.

경성군을 방으로 들인 차호열은 “딸 아이가 혼인하여 오래도록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란다. 대감이 피를 흘리길 바라는 이들이 많다. 처자식이 생기면 대감을 노리는 적들의 표적이 될 거고 대감에게는 약점이 생기는 것”이라며 혼인을 반대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차호열은 “하지만 성인 남녀가 서로 좋다는데 어떻게 말리겠냐. 대신 대감이 우리 선책이를 지킬 수 있는 품성과 기개를 갖췄을지 시험해보겠다. 혼인은 허락하되 외박 하지 마라. 선책이를 지켜달라”고 했다.

차선책은 설기(김아영 분)를 찾아가 운세를 점쳤다. 설기는 차선책이 선택의 기로에 놓일 것이라고 예언했다.

차선책이 몰래 경성군을 찾아갔지만 경성군은 부친과 약속했다며 혼인 전까지 지켜주겠다고 했다. 방에 들어가자는 차선책을 경성군이 밀어냈다. 차선책은 그런 경성군의 태도에 섭섭함을 느꼈다.

한편, 경성군의 방에 저주하는 내용이 적힌 종이가 화살과 함께 날아왔다.

장치기 경기가 열렸다. 경성군과 성현군 팀으로 나뉘어 경기가 시작됐다. 경성군 팀이 앞서가던 중, 성현군 팀 여럿이 경성군을 잡고 놔주지 않았다.

그때 성현군이 공을 치는 척 정수겸(서범준 분)에게 막대기를 던졌다. 이에 놀란 경성군은 자신의 막대기를 던져 성현군 막대기를 맞춰 정수겸을 살렸다. 그러나 경성군 막대기가 설종(주석태 분)이 앉아있던 곳 뒤의 기둥에 박혔다. 모두가 놀라 엎드려 머리를 조아리자 설종은 “과열됐으니 오늘 경기는 이만하라”며 자리를 떴다.

어린 나이에 유배지에 내몰려 떠돌이 생활을 오랫동안 하다가 도성으로 돌아온 성현군은 마음 깊은 곳에 칼을 품고 있었다. 성현군은 경성군에게 “내가 보낸 편지는 잘 받았나?”라며 쪽지의 출처가 자신임을 알렸다.

차선책이 괴한에게 납치되어 감금됐다. 죽을 위기에 처한 차선책이 경성군을 애타게 찾던 그 시각, 경성군은 물가에 떨어져 있는 차선책의 커플 팔찌를 발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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