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임수향과 안우연이 다시만났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는 연태(신헤선 분)와 상민(성훈 분)의 공작으로 영화관에서 재회하게 되는 진주(임수향 분)와 태민(안우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주는 태민을 보고 놀라 자리에서 일어나 도망치려고 했다. 하지만 영화관 밖으로 따라나온 태민은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얼굴은 보고 이야기해야할 거 아니야”라며 그녀를 데리고 인근 카페로 향했다.
태민이 커피를 시키는 모습을 지켜보는 동안에도 진주는 시종일관 불안해하는 눈치였다. 진주와 드디어 마주 앉은 태민은 그간 자신이 박해미의 행동을 몰랐던 일들에 대해 사과의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밥도 안 먹는다는 태민의 안부가 걱정됐던 진주는 이 점에 대해 다그쳤다. 태민은 진주의 손을 다 잡으며 “이제 내가 알았으니까 나 좀 믿어주면 안 될까”라며 기다려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이미 마음에 상처를 받을대로 받은 진주는 “먼저 일어날게, 나 학원 가야 돼”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