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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집밥백선생2' 이종혁, 레시피 알파고 '백선생 특훈 효과'

입력 2016-08-17 06: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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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태현 기자] 이종혁이 만능춘장 레시피 알파고가 됐다.

16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2’에서는 이종혁이 1대 심화학생으로 선발돼 백종원에게 스파르타식 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뭐니뭐니해도 만능춘장을 활용한 다양한 응용요리의 향연이었다. 백종원은 만능춘장 하나로 중화요리의 대표 짜장면부터 쟁반짜장, 짜장볶음밥, 짜장라면, 짜장고기쌈에 국물이 있는 짜장떡복이 요리까지 선보여 제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김국진은 “지금까지 나온 소스 중 개인적으로 만능춘장이 최고다. 이것만 있으면 요리가 다 된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간편한 레시피 만큼이나 맛도 제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짠 맛에 고소한 맛까지 나는 만능춘장에 제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심화학생으로 수업을 받게 된 이종혁은 혼자 요리를 만들며 고군분투했다. 김국진, 장동민, 정준영이 한 팀으로, 이종혁은 혼자 요리를 만들게 된 것. 비록 어설픈 요리실력이긴 했지만 이종혁은 레시피만큼은 완벽하게 외워 백종원과 다른 제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생각보다 간편한 만능춘장과 짜장요리 레시피에 “짜장요리를 좋아하는 준수를 위해 이종혁이 준수 친구들을 불러서 해주면 좋을 것 같다”고 권유했다. 이에 백종원은 이종혁에게 만능춘장 재료와 비율을 말해보라고 했다. 이종혁은 레시피를 줄줄 외워내 백종원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백종원의 레시피 질문은 계속 이어졌다. 불시에 이종혁에게 계속 레시피를 외워보라고 했고 이종혁은 진땀을 흘려가면서 레시피를 줄줄 외워 ‘만능춘장 레시피 알파고’로 거듭났다. 하지만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수업이 다 끝난 후에도 백종원은 레시피 질문을 했고 이종혁은 척척 대답했다. 하지만 이종혁 때문에 레시피를 다 외워버린 정준영이 간장 비율이 틀렸다며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엔 연인 강수지를 위해 깜짝 요리를 준비하는 김국진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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