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조선의 사랑꾼’ 이경실, 97세 노모 영정사진 촬영..“다시 찍어드려야”

입력 2025-07-18 08: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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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경실 어머니의 영정사진을 찍기 위해 4대가 모인다.

21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이경실이 가족들과 함께 어머니의 집에 방문한다. 현재 97세인 이경실의 어머니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딸 이경실과 손주들을 반겼다.

이경실은 “저희 엄마 연세도 있으시고...저희들이 볼 때는 아직 정정하시지만, 그래도 어르신들은 언제 어떻게 되실지 모른다. 엄마의 사진을 다시 찍어 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제작진에게 밝혔다.

VCR로 이경실 엄마의 모습을 처음 본 MC들은 “고우시다. 왕할머니신데...진짜 정정하시다”면서 감탄했다. 화면에 1929년생이라는 구체적인 숫자가 뜨자, 최성국은 “1929년이면...일제강점기 때”라며 화들짝 놀랐다.

사진을 찍기 위해 이경실이 손수 엄마의 메이크업을 하는 사이, 손수아와 손보승은 할머니의 앨범 사진을 구경했다. 그 중, 간이 무대 위에서 소녀들이 춤을 추는 흑백사진이 손주들의 눈에 띄었다. 한참 소녀들 중 누가 할머니일지 고민하는 손주들에게 할머니는 “초등학교 2학년 때다”라고 무려 87년 전 학예회의 기억을 되살렸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7월 21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사진제공 =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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