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KCM의 낚시 사랑에 절친들도 황당해 했다.
지난 21일 밤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KCM의 집을 찾은 김태우,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절친 요정 박경림은 주인공의 절친으로 등장한 김태우, 팀을 만났다. 김태우는 “난 솔직히 오늘 누나 보러 온 거야. 쟤는 맨날 보니까”라며 박경림을 반가워했다. 박경림은 코로나19 시기 결혼한 팀의 결혼을 뒤늦게 축하했다.
“여전히 잘생겼지?”라며 팀의 외모를 칭찬하던 김태우는 박경림의 감탄에 “왜 나한텐 그런 얘기 안 하는 거야?”라고 서운해 했다. 그러나 “넌 데뷔 때보다 훨씬 나아”라는 박경림의 말에 반박하지 못해 웃음을 줬다.
KCM은 지하에 위치한 자신의 아지트를 공개했다. 낚시용품 매장을 방불케 하는 규모에 절친들이 “아직도 철 안 들었구나”, “이혼 안 당한 게 다행”이라고 혀를 내둘렀을 정도. 김태우는 “무서운 게 얘가 이걸 모으기만 한 게 아니라 실제로 쓴다는 거예요”라며 낚시에 진심인 KCM의 모습을 전했다.
어마어마한 양의 낚싯대에 박경림은 “이중에 가장 비싼 게 뭐예요?”라고 궁금해했다. 이니셜이 새겨진 커스터마이징 낚싯대를 보여주며 “세상에 딱 하나 밖에 없는 거지. 장인이 한 7개월 만든 거”라고 뿌듯해 하던 KCM은 “이런 거는 한 얼마나 해요?”라는 질문에, 가격이 밝혀지면 곤란한 듯 말을 흐렸다.
“차 한 대 값이지?”라고 추궁하던 절친들은 350만 원이라는 대답에 “거짓말 하지 마. 천만 원 하잖아”라고 몰아세웠다. KCM은 “금액이 중요하냐고. 더워, 나가”라고 호통을 쳤지만 계속되는 가격 질문에 결국 “산 건 아니고.. 한 400만 원 정도”라고 했다. 박경림마저 “내가 볼 때 여기 억 대는 넘어가”라고 해 웃음을 줬다.
횟집까지 차렸다는 KCM은 절친들과 박경림을 위해 직접 회를 썰고 매운탕을 끓여 대접했다. “낚시를 하러 갈 명분이 없어서 횟집을 차렸어요”라는 말에 김태우는 “진짜 미친 X 아니야?”라고 황당해 했다. KCMdms “횟집 수익이 다 아내에게 가게끔 해놨어. 근데 가게 때문에 낚시를 못 가요. 잘못됐어요”라고 울먹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매주 월요일 밤 8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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