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싸귀' 떠난 김소현 빈자리에 옥택연, '망연자실'

입력 2016-08-15 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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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옥택연이 사라진 김소현의 행방을 애타게 추적하지만 성과가 없다.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11회에서는 자신의 생일 데이트를 보내던 중 갑작스레 사라진 김현지(김소현 분)를 애타게 찾는 박봉팔(옥택연 분)의 모습이 공개됐다. 망연자실한 상태로 집으로 돌아온 봉팔은 방에 놓인 현지의 옷과 구두를 발견한다. 그가 직접 골라준 옷과 구두가 주인 없이 놓여있는 장면을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봉팔은 앞서 명철스님(김상호 분)과 마주쳤다는 현지의 말을 기억해낸다. 그 시간, 주혜성(권율 분)에 대한 정보를 찾고 있던 스님에게 연락한 봉팔은 놀이터에서 그를 마주한다. 명철스님을 만난 봉팔은 현지를 떠나라고 부추겼는지 추궁한다. 스님은 "네 놈이 이러는 거 보니까 걔가 정신을 차렸나보구나"라며 순순히 인정한다.

봉팔은 분노를 억누르지 못하고 그대로 뛰쳐나가 현지를 찾아나선다. 명철스님은 평소 자신을 아빠처럼 따르며 사이가 좋던 봉팔의 다른 모습에 놀라며 혀를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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