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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김승우, 결혼 20년차에도 손잡고 꽁냥꽁냥..여행 브이로그 공개(‘김남주’)

입력 2025-07-28 14: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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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유튜브 캡처
김남주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김남주, 김승우가 결혼 20년차임이 믿기지 않는 달달함을 뽐냈다.

27일 김남주의 유튜브 채널에는 ‘결혼 20주년 리마인드 신혼여행 (껴줄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남주, 김승우 부부는 전라남도 나주역에 도착했다. 김남주는 “오늘 여행지는 강진이다. KTX 타고 2시간 왔다. 차로 40분 더 가면 된다. 수국 축제가 있다고 해서 왔는데 가수도 온다고 한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김승우는 유현상의 ‘여자야’를 내내 열창했다. 김남주는 “이틀 내내 저 노래 들어야 한다”면서 “내가 어렸을 때 너무 예뻤던 (유현상의 아내)최윤희 수영선수, 아시아의 인어지 않았나. 너무 멋있고 예뻐서 그분을 보며 수영선수를 꿈꿨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승우는 “너랑 결혼하려면 내가 메탈을 해야했다. 그러다 트로트로 전향 그랬으면 우리 또 결혼할 수 있었다”라고 했고, 김남주는 기분 좋은 듯 “나랑 또 결혼하고 싶은가봐?”라며 웃었다. 다만 “다시 태어나도 김승우랑 결혼 할거냐”는 질문엔 “안 태어날 거예요”라고 단호하게 답해 폭소를 더했다.

김남주는 “내가 작년에 수국축제가 너무 가고싶었는데 끝났다고 해서 울었다. 강진에서 제가 너무 아쉬워하니까 조그만 모종을 보내주셨는데, 오늘 나오면서 보니까 폈더라. 잘 자라고 있다. 강진 수국이 엄청 튼튼하더라”라며 기대에 부풀었고, 김승우의 손을 꼭 잡은 채 활짝 핀 수국에 연신 감탄을 터트렸다.

특히 핑크 수국에 놀라워한 김남주는 “서울에서 사면 한 송이에 15만 원이다. 꽃다발 만드려면”이라며 기뻐했다. 꽃구경에 식사까지 잘 마친 부부는 숙박까지 함께하는 전통 차 카페에 방문했다.

김승우는 오자마자 누워 웃음을 자아냈다. 부부는 더운 날씨에도 딱 붙어 꽁냥거리며 신혼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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