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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애즈원 이민, 3개월 전 ‘칸타빌레’ 나왔는데..사망 비보 애도물결

입력 2025-08-06 17: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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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사진=KBS2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헤럴드POP=김지혜 기자]여성 듀오 애즈원 멤버 이민의 사망 비보가 전해져 가요계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지난 5일 저녁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6세.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애즈원 이민이 사망한 게 맞다. 현재 경찰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비보가 대중에게도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고인이 속한 애즈원은 올해 2월 디지털 싱글 ‘Still My Baby’(스틸 마이 베이비), 그리고 6월 ‘축하해 생일’을 발표했으며 지난 5월에는 KBS2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을 이어왔기에 더욱 안타까움울 주고 있다.

미국에 거주 중인 크리스탈이 당시 방송에서 이날을 위해 한국에 왔다고 말하자 이민은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안왔으면 절교할 뻔했다”면서 웃어보였다. 또 첫 곡으로 부른 ‘원하고 원망하죠’에 대해 이민은 “2001년도에 나왔고 애즈원을 생각하면 바로 떠오르는 노래”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많은 이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반가움을 자아냈던 방송 후 불과 3개월 만에 전해진 비보에 많은 팬들도 먹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크리스탈 역시 소식을 듣고 어제 저녁 즉시 한국 비행기를 탄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민은 1999년 여성듀오 애즈원으로 데뷔했다. 이들은 ‘원하고 원망하죠’, ‘Day By Day’, ‘Last Christmas’, ‘미안해야 하는 거니’, ‘십이야’ 등 깊은 감성과 섬세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민은 2013년 하와이에서 2세 연상의 회사원 출신 한국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최근까지 강사 일과 노래를 병행하며 꾸준히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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