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기자] 이종석과 류혜영이 독특한 사건을 맡았다.
9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극본 이승현/연출 박승우) 11회에서는 대표의 지시로 황당한 사건을 맡게 된 주형(이종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11회는 한 괴짜 의뢰인의 등장으로 시작됐다. 형민빌딩에 출입한 적이 있는 듯 “여기가 언제 하나로 바뀌었어?”라며 고개를 갸웃하던 의뢰인은 차례로 충공과 호전을 찾아갔지만 선임을 거절 당했다. 점심을 함께 먹던 창원(강유석 분)과 상기(임성재 분)가 “너희는 오전에 무슨 이상한 할아버지 안 왔냐?”, “그 한자로 된 이상한 종이 하나 들고 와가지곤 몇만 평이 다 자기네 거라고 막 그랬다는데? 여기저기 많이 들렀다 오신 것 같더라. 선임료를 못 준다고 그래 가지고”라고 하자 주형은 “우린 그러면 문전박대했겠네”라고 중얼거렸다.
그러나 예상 외로 경민은 주형과 문정(류혜영 분)에게 이 사건을 맡겼다. 주형은 “대표님답지 않게 이런 사건을 맡으셨네요. 선임료를 못 준다면서요?”라고 의아해했고, 경민은 “땅 되찾으면 거기서 일부 지분을 받기로 했어요. 면적이 꽤 되고 대신 소송 비용을 우리가 부담하기로 했는데 터지기만 하면 대박이니까”라며 이 사건을 선임한 이유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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