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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문원, 연예계 생활 인지 안 됐다..버르장머리 고쳐 놔”(‘4인용식탁’)(종합)

입력 2025-08-18 21: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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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신지가 예비 신랑 문원과의 비화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신지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신지는 “인천에서 예쁘고 잘나가는 여자는 지상렬이 전부 만났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렇게 잘나갔다”고 했다.

또한 “이 오빠가 ‘나중에 너랑 나랑 결혼하면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하자. 올 사람이 너무 많다’고도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은 “요즘 뷔페도 잘 되어 있고, 주례는 김성근 감독이 보면 된다. 축가는 가수 유해준에게 맡길 것”이라며 결혼식 로망을 공개했다.

박경림은 “이런 상상을 많이 하는 것을 보니 프러포즈에 대한 계획도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신지는 “저 오빠는 집도 넘길 수 있다더라. 자기 지갑을 던져 준다고 했나, 그랬다”며 놀라움을 샀다.

신지는 예비 신랑 문원과의 첫 만남은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이루어졌고, “딱 두 번 만났다. 노래 경연 코너에 출연했던 문원이 첫 주에 이겨서 그다음 주까지 출연을 하게 됐다”고 했다.

신지는 문원이 자신의 신곡 커버를 요청해 왔고, MR을 전송해 주는 과정에서 연락처를 교환하게 되었다고.

싱크로율 문제 등으로 전화 통화를 이어가야 할 상황이라는 신지에 지상렬은 “일부러 그런 것 아니냐”고 물었다. 신지는 “그건 아니다. 최선을 다해서 한 것 같았다”고 해명했다.

연락처 교환, 전화 통화에 이어 답례의 식사 자리를 갖게 되었다는 신지는 “당시 (예비 신랑과) 고민 상담을 하며 친해졌다. 그러면서 관계가 진전됐다”고 했다.

신지는 가부장적인 문원을 ‘혼낸’ 경험이 있다며, “고쳐줘야겠는 거다. 그런데 본인도 다른 누군가에게 져본 적이 없었다. 결국 지고 울더라. 내가 (문원을) 울렸다”고 밝혔다.

신지는 같은 직업군에 종사하는 문원의 구설수를 염려했고 “작은 것 하나라도 조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런 것이 인지가 되어있지 않았다”고 전했다.

“교육을 해주고 있는데, 튕겨 나가는 기분이었다. 그래서 안으로 쑥 넣어 줬다. 버르장머리를 확 고쳐 줬다. 당시에는 그렇게 친하지 않았을 때라, ‘이러다 말겠지’ 했던 것 같다”는 해프닝을 공개했다.

신지는 신혼여행 계획, 예식장, 결혼 날짜 계획이 모두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야외 결혼식을 로망으로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가장 가까이에서 스타의 모든 것을 지켜본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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