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힛더스테이지' 호야 크루, 2점차로 필독 크루 제치고 최종 우승(종합)

입력 2016-08-18 00: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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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힛더스테이지' 출연자들이 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한 가운데 호야 크루가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17일 방송된 Mnet '힛더스테이지'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효연, 필독, 모모, 호야 크루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고, '히든 스테이지' 무대로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무대에 올라 남다른 댄스 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먼저 효연 크루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효연은 유준선과 함께 무대에 올라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로 환상적인 케미를 발산하며 무대를 압도했다. "효연의 연하남이자 유아의 친오빠"라고 자신을 소개한 유준선은 무대 마지막 효연에게 손키스를 건네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효연은 유준선의 손키스가 즉흥적인 안무였음을 밝혔고, 유준선은 "무대에 몰입하다보니까 나온 행동이었다"라고 전했다. 유아는 "친오빠가 저렇게 떨려하는 모습은 처음 봤다"라고 덧붙였다. 곧이어 필독 크루는 리한나의 'Work' 음악에 맞춰 남녀의 엇갈린 사랑관을 표현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필독의 무대가 끝나자 호평이 이어졌다. 제이블랙은 "필독은 예전부터 주목받아 온 사람이다. 저희 입장에서는 댄서로 남길 바랐지만 연예계로 가게 되어 아쉬움이 남았다. 오늘 필독은 무대에서 100%를 보여주지 않았다. 다음 무대도 기대해 볼 만 하다"라고 전했다. 필독 크루는 159점을 기록한 가운데 "1위를 하게 된다면 용감한 형제에게 빅스타의 앨범 2개를 요청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개그우먼 이국주의 '히든 스테이지'도 이어졌다. 이국주는 비욘세의 'Run the world' 음악에 맞춰 흥겨운 무대를 꾸몄다. 댄서들은 이국주를 들어올리는 안무를 비롯하여 다양한 안무를 선보였고, 이국주 역시 유연성을 뽐내며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를 마친 이국주는 "이국주라는 사람을 보여줄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다. 앞으로 이 무대를 잊지 못 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소감을 전했다. 모모와 미나는 그동안 트와이스를 통해 볼 수 없었던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무대에 오른 모모는 미나에게 집착을 하는 위험한 사랑을 연기했다. 이들은 철창을 연상케하는 무대를 연출하며 디테일한 연기를 펼쳤다. 모모와 미나는 맨발 투혼을 보이며 무대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마지막 무대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한 호야 크루가 현실의 벽에 부딪힌 연인의 이야기를 연기했다. 이날 호야와 함께 무대에 오른 댄서 최효진은 호야의 10년 친구로 호야와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수준급의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이날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2점차로 필독 크루를 누르고 최종 우승을 했다.

한편, Mnet '힛더스테이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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