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지볶행’ 백합, 10기 영식 때문에 눕방..“너무 어지러웠다”

입력 2025-08-29 13: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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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백합이 ‘위기일발’ 인도 여행에 빠진다.

29일(오늘)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는 ‘일촉즉발 갈등’에 직면하는 4기 영수-정숙과 10영식-백합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4기 영수-정수, 10기 영식-백합은 체감 온도 40도에 육박하는 ‘불볕 더위’ 아래 2일차 인도 여행에 돌입한다. 이중 10기 영식-백합은 인도 여행자들의 성지라 불리는 파하르 간지로 떠나는데,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두 사람은 ‘한국인 전문 여행사’로 간다. 이곳에서 타지마할이 있는 아그라행 기차표를 예매하며 환전까지 마친 10기 영식은 계속해 여행사 직원들과 수다를 떤다.

반면 아침부터 강행군을 이어온 백합은 가게에 그대로 엎드려 잠에 빠진다. ‘녹다운 눕방’을 시전한 백합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0기 영식님이 (여행사 관련 업무를) 금방 끝낼 수 있는데 계속 대화를 하시니까...중간에는 너무 어지러운 거다”라고 하소연한다.

4기 영수-정숙 역시, 심상치 않은 갈등에 봉착한다. 인도의 무더위에 지친 4기 영수는 텐션이 급격히 다운되고, 이를 지켜보던 4기 정숙은 갑자기 “듣던 중 희소식이 따로 없다! 너무 반갑다”며 ‘깔깔’ 웃음을 터뜨린다. 급기야 4기 정숙은 “올해 들어서 제일 기쁜 거 같다”고 하더니, “갑자기 의욕이 올라온다. 활동하고 싶다!”라고 해 4기 영수를 당황케 한다.

신들린 듯 웃는 4기 정숙의 모습에 4기 영수는 질색하면서 제작진에게 고충을 토로한다. 그는 “여자와의 해외여행은 이번이 처음인데 너무 힘들다. 여자와 여행해서 힘든 게 아니라 정숙이랑 함께여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한다.

한편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백합의 위태로운 인도 여행기는 29일 오후 8시 4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지지고 볶는 여행’ 2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ENA, SBS Plus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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