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윤정수♥원자현, 신혼여행 포기했나 “라디오에 생활 달려..유일한 고정”(‘김숙티비’)

입력 2025-09-09 16: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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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김숙이 윤정수의 예비신부 원자현(개명 후 원진서)과 만났다.

9일 방송인 김숙은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 ‘정수 오빠, 이제 꽃길만 걸어 쇼윈도 부부 생활 청산!! 찐 장가가는 윤정수와 최고의 이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김숙과 앞서 가상부부로 함께 한 윤정수가 결혼을 앞둔 가운데 김숙은 “마지막 만남”이라며 “마이크 채워줄게. 이런 터치 이제 조심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장난을 쳤다. “얼굴 쳐도 되지?”라는 김숙의 너스레에 윤정수는 “안된다. 이제 고소할 사람 생겼다”며 맞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윤정수의 열애를 조금은 눈치챘었다고 털어놓기도. 그는 “(윤정수가) ‘너 남자친구 있냐?’고 하더라. ‘개뿔 없어’ 하는데 ‘뭐야, 오빠 있어?’ 하니 없다고 하더라. 그런데 ‘없어’가 진짜 없다는 게 아니라 약간 아리까리할 때 있지 않나. 뭐가 있나? 했다”고 회상했다. 그리고 이후 구본승과 함께 ‘구해줘! 홈즈’를 찍은 날 윤정수가 마침내 여자친구의 존재를 고백했다고.

윤정수는 이어 예비신부 원자현에 대해 “똑부러지는 스타일”이라며 “그래서 (내가) 눈치도 많이 본다”고 소개했다. 이어 “눈치라는 게 사랑이다. 눈치를 보고 조심스러워하고 그런 게 사랑”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원자현까지 윤정수의 손을 잡고 등장, 김숙과 반갑게 인사를 했다. 김숙이 “(윤정수의) 라디오 스케줄 때문에 신혼여행도 힘들다고 들었다”고 묻자 원자현은 “라디오에 저희 생활이 달려 있다. 유일한 고정이다. 신혼여행을 포기하더라도 살아가는 게 더 중요하다”고 야무지게 이야기했다.

원자현은 윤정수의 어떤 매력에 빠진 걸까. 이 같은 김숙의 질문에 원자현은 “제 원래 이상형이 지적이고 섹시한 남자”라며 “근데 제가 이렇게 말하면 이런 (웃는) 반응이더라”고 했다. 이어 원자현은 “오빠가 알면 알수록 지적이고 섹시하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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