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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결혼 들은 유재석 “집 살 때부터 알아봐…의도有” 깜짝(‘짐종국’)

입력 2025-09-12 16: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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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짐종국’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짐종국’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김종국이 결혼 소감을 밝혔다.

11일 가수 김종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호랑이 장가 가는 날...(Feat. 런닝맨, 용띠클럽, 조나단, 강훈, 주우재, 서장훈, 쇼리 외)’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먼저 김종국은 “저의 결혼을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며 “열심히 살고 파이팅 하겠다”고 밝혔다.

바쁜 상황에서 콘텐즈 일정을 맞출 수가 없었다며 김종국은 “결혼식을 위해 찍어놨던 영상이 있다. 재석이 형을 비롯해 지인 분들께 결혼 소식을 알리는 영상”이라며 “예식장에서 장식 때문에 틀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짐종국’에서 보여드리려 한다”고 소개했다.

또한 김종국은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조용하게 식을 치르느라 많은 이야기 전달 못해드린 점 한편으로는 죄송스럽기도 하다. 많은 이해 부탁드린다”며 “저와 관련된 소식으로 피로감 느끼셨을 분들께 죄송스러운 마음이다.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나름의 새로운 출발에 상황을 많이 이해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인들에게 결혼 사실을 알리는 장면이 나왔다. 급하게 결혼을 하게 됐다는 깜짝 발표에 “속도 위반이냐”는 질문도 이어졌으나 김종국은 “아니다”라며 “내 나이에 속도 위반이면 복”이라고 답했다.

서장훈과는 통화를 나눴다. 소식을 들은 그는 “내가 너 그럴 줄 알았다. 너희 어머니도 (‘미우새’) 갑자기 안나오시고 그래서. 너 집 사고 그런 거 보고 얘가 뭔가 이상한데 그랬다”며 “네 결혼인데 꼭 참석해야지”라고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유재석 역시 “거짓말 하지 말라”며 어리둥절 했다. 이어 그는 “갑자기 결혼을 하냐. 너 집 살 때부터..”라고 타박했고, 김종국은 “저는 창고나 원룸에 살아도 된다”고 웃었다. 유재석은 “그렇지 않아도 우리끼리는 얘기했다. 종국이가 집 사는 데는 의도가 있다”고 비하인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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