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이 결국 방송 시간을 변경한다.
15일 TV조선 측은 “주말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KR’ 방송시간이 변경됐다. 시청에 참고 부탁드린다”며 매주 토, 일 10시 30분으로 이동을 알렸다.
박민영 주연의 ‘컨피던스맨 KR’은 당초 주말 오후 9시 10분 방송 중이었다. 그러나 기존보다 1시간 20분 가량 미뤄진 10시 30분으로 변동을 준 것.
편성 변화는 최근 저조한 시청률에 따른 것으로 추측된다. ‘컨피던스맨 KR’은 지난 6일 첫방송 1.1%(닐슨코리아 전국)로 시작해 지난 14일 방송된 4회는 0.9%를 찍으며 0%대까지 떨어지는 쓴맛을 봤다. 박민영 주연작인 데다 전작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함께 히트시킨 이이경도 특별출연으로 지원사격을 펼쳤으나 달리 힘을 쓰지 못했다.
설상가상 기존 시간대에는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까지 경쟁 중이었던 터라 더욱 반등이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배우 임윤아, 이채민 주연의 ‘폭군의 셰프’는 꾸준히 상향곡선을 그리다 지난 14일 최고 15.4%를 돌파하며 또 한번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시간대를 옮겨 변화를 꾀한 ‘컨피던스맨 KR’이 상승세를 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컨피던스맨 KR’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신용 사기꾼 세 명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돈과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돈을 탈취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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