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라디오쇼' 박명수 "기러기 아빠? 난 박민서 아빠일 뿐" 당황

입력 2016-08-19 11: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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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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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수형 기자]'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5일 만에 컴백한 DJ 박명수가 나이에 대해 민감해 하면서 기러기 아빠냐는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KBS 2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화려한 입담으로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뽐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비친 DJ로 박명수는 나이가 들어간다는 사실에 속상해하는 한 청취자에게 “저도 곧 환갑이다”고 위로하면서 “올해들어 늙었다, 폭상했다는 말 들으면 정말 속상하지만, 나이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젊어지고 건강해진다. 시간마다 최선 다하는 것이 덜 늦는 방법”이라며 매끄러운 진행 솜씨로 자신의 소신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이 함께 출연한 고정 게스트 방송인 박슬기가 “혹시 기러기 아빠 아니냐”는 질문에 박명수는 “기러기 아빠아니다 난 박민서 아빠일뿐”이라면서 “기러기 아빠 할 생각없다. 우리 집은 떨어져 사는 걸 싫어한다”며 확고한 생각을 전했다. 이어 박슬기가 “이런 '뭉치면 사는거다'라는 마인드 좋다”며 호응하자, 박명수는 “우리 집만 그럴 뿐이지, 다른 집은 기러기 아빠를 해야 할 만한 사정이 있을 거다”며 기러기 아빠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응원도 잊지 않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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