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굿와이프' 스타 변호사 유재명 등장, 전도연과 '재격돌'

입력 2016-08-20 2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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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 전도연 앞에 유재명이 다시 나타나 법정 싸움에 나섰다.

20일 방영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열 네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손동욱(유재명 분) 변호사가 다시 등장했다. 그는 김혜경(전도연 분)에게 재판을 내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찝찝함을 느끼게 한 인물이다. 도덕성과 윤리의식은 접고 오로지 승리를 쟁취하려는 '스타 변호사'로 통한다.

이번 부당해고와 싸우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직원에 대한 재판을 이끌며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다시금 변호 싸움에 나섰다. 혜경은 자살한 직원 배동준의 부인을 증인으로 내세우며 회사가 행했던 무리한 일들을 증언하게 했다.

부인의 증언을 들은 동욱은 우울증을 앓았다던 남편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며 그가 복용했던 약이 항우울제 엘바틀임을 주장한다. 이를 듣던 혜경과 서중원(윤계상 분)은 술렁거린다. 바로 이전에 만났던 사건에서 동욱이 자신들을 상대로 엘바틀을 만드는 제약회사를 변호했기 때문. 동욱은 패소했던 사건을 이용해 두 사람의 발을 묶은 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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