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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미나’ 류필립, 수지와 불화설 해명..“다이어트 혼자 하겠다고”

입력 2025-10-04 14:5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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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사진=헤럴드POP DB
미나, 류필립/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류필립이 친누나 수지와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수지누나의 대한 오해 그리고 궁금증을 힘들게 말씀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류필립은 “많은 분이 수지 누나가 요즘 왜 안 보이냐고 오해하신다. 수지 누나가 그만하고 싶다고 했다. 저희가 더 이상 다이어트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운동을 하기 싫다고 한다. 그동안 지원을 많이 했는데, 싫다고 하는 사람을 제어하기 어렵다”라고 했다.

이어 “건강한 상태까지 갔다. 더 무리해서 다이어트를 하라는 건 안 된다. 150kg대의 수지 누나는 생명의 위험을 느낄 정도였다. 미나가 전폭적인 지원을 해줬고, 너무 고맙다. 제 가족을 도와준 거다. 제 입장에서는 좋은 일이었는데, 결과론적으로는 좋은 일이 아니었을까.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행복하지 않았다고 하니까 할 말이 없더라”라고 말했다.

수지의 근황을 모른다며 “수지 누나에게 다이어트는 스트레스다. 아예 신경을 안 쓴다. 다이어트를 하냐고 물으면 통제하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다. 제가 연락하면 엄청 스트레스 받을 거다. 저도 힘들어서 집으로 부르지 못했다. 빨리 집으로 불러서 매듭을 지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수지 누나의 좋은 일을 위해 미친듯이 서포트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되어 저도 힘들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수지 누나가 혼자 하겠다고 해서 혼자 하라고 했다. 끝까지 도와주려고 했는데, 도움이 필요없다고 한다. 수지 누나랑 제가 할 이유가 없다. 도와주고 싶어도 못 도와주는 상황이다. 수지 누나를 언급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수지 누나와 인연을 마무리했다”라고 전했다.

류필립은 영상의 댓글을 통해 한 번 더 입장을 밝혔다. 류필립은 “‘싸운 것이 아니냐’, ‘왜 안 도와주냐’ 등 미나 씨에 대한 오해의 댓글이 많아서 처음으로 이야기했다. 누나는 자유로운 영혼이고, 저희처럼 절제하고 계속 노력하는 직업으로 사는 건 힘든 것 같다”라고 했다.

또 류필립은 “ 살이 다시 쪄도 이해해 달라고 쓴 거다. 누나가 꿈이 배우였다가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다고 해서 저희가 주 1회 촬영하며 영상을 올린 거다. 누나가 만나면 찍어달라고 할 정도로 좋아했다”라고 해명했다.

류필립의 친누나인 수지는 류필립, 미나 부부의 도움으로 150kg에서 78kg까지 감량했다. 72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으나, 요요 현상으로 100kg이 되었다.

이후 미나, 류필립 부부와 수지가 불화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류필립은 직접 해명에 나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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