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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4’ 두 번째 X 공개, 자신감→눈물로…혼란 시작됐다

입력 2025-10-16 09: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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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에스쿱스X민규, 게스트로 등장

오는 22일(수) 저녁 8시 6화 티빙 공개

[티빙 제공]
[티빙 제공]

[헤럴드POP=김민지 기자] <환승연애4>의 두 번째 X 커플이 공개됐다. 이와 동시에 인물들의 감정에 소용돌이가 일며 얽히고설킨 감정의 실타래가 하나둘 드러나고 있다.

지난 1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5화에서는 세븐틴 에스쿱스와 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두 번째 X 커플의 정체가 공개됐을 뿐만 아니라 단호한 태도를 취했던 입주자들이 강하게 흔들리며 새로운 노선을 그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뉴페이스의 등장으로 환승 하우스에 묘한 공기까지 감돌며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먼저 이날 두 번째 X 커플의 연애 서사가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상연하 커플로 20대의 가장 뜨거웠던 시간을 함께 보낸 두 사람은 과거와 달리 한층 더 성숙하고 여유로워졌지만, 환승 하우스에서 서로를 마주하자마자 격한 감정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다르게 다른 이성과 가까워지는 X의 모습에 단번에 무너져내려 가슴을 아프게 했다.

또한 새로운 입주자를 둘러싼 미묘한 분위기까지 포착돼 흥미를 돋웠다. 누군가는 은밀하게 대화를 나누며 낯선 공간에 적응할 수 있게 도왔고, 또 누군가는 모두가 함께 먹을 수 있도록 비밀리에 요리를 준비하는 등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러나 새로운 입주자는 환승 하우스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X를 보며 밤잠을 설칠 만큼 동요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의 X 역시 겉으로는 담담해 보였지만, 새벽에는 남몰래 ‘X 소개서’를 다시 꺼내 읽으며 눈물을 흘릴 정도로 복잡한 마음속에 머물러 있었다.

“새로운 사람과의 재회를 100% 응원은 못 할 것 같다”고 털어놓은 그는 X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기로 다짐했다. 이를 지켜본 이용진은 그의 진심을 알아차린 듯 “이제 1일 차”라고 조심스럽게 감정의 시작을 가늠했다.

반대로 X와의 재회가 아닌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으로 순간에 집중하는 입주자도 있었다. 그는 호감을 느낀 이성에게 적극적인 직진 플러팅을 이어가면서도 다른 입주자들을 알아볼 수 있도록 배려하는 여유까지 보였다.

반면 어디선가 계속해서 들려오는 X의 이야기로 마음이 복잡했던 한 입주자는 비밀 데이트 소식까지 접한 뒤 X에게 비밀 대화를 신청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처럼 상대방이 마냥 즐겁게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며 서운함을 느끼는 사람과, 그런 상대를 일부러 흔들고 싶지 않아 갈등하는 사람 사이의 감정은 좀처럼 좁혀지지 않아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6화는 오는 22일(수) 저녁 8시부터 만나볼 수 있다.


al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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