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신애라가 사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배우 신애라는 지난 22일 ‘존경받는 어른이 되기 위한 의외의 말’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 속 신애라는 “난 좀 미안하다는 말을 많이 하는 편이다. 주위 사람들이 뭐가 그렇게 자꾸 미안하냐고 할 정도다”라며 “원래 그렇지 않았는데, 나이 들면서 좀 바뀌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금쪽같은 내새끼’ 녹화에서 배운 것들 중에서 사과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싶다”라며 “3단계에 대해서 오박사님이 설명해 주셨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신애라는 “첫 번째 단계는 ‘책임 인정’이다. 각자 사정은 있을 수 있으나 이유나 토를 달지 않고 변명이나 핑계를 대지 않고 그냥 책임을 지고 인정하는 거다”라며 “‘그래 내 잘못이다’ 그게 첫 번째 단계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번째는 ‘진심 사과’다. 진심으로 미안해하는 그 마음을 전달하는 거다”라며 “아무리 그 마음이 있어도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는 알지 못한다. 진심으로 미안해하는 게 두 번째다”라고 부연했다.
그뿐만 아니라 신애라는 “세 번째 마지막 단계는 ‘절대 공감’이다. 그로 인해서 네가 느꼈을 그 아픔, 속상함, 화남, 슬픔 그걸 알아주는 거..‘네가 나의 그런 행동 때문에, 나의 그런 말 때문에 많이 속상했을 거야. 많이 화가 났을 거야. 그럴 수밖에 없었을 거야’ 이렇게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주는, 공감해 주는 게 세 번째 단계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중요한 건 이 세 단계를 상대가 받아들일 때까지 반복해야 된다고 한다”라며 “상대가 받아들이고 상태가 달라질 때까지 반복해서 3단계를 계속해 줘야 한다고 한다”라고 알렸다.
마지막으로 신애라는 “우리가 의외로 잘 못 하는 말이 바로 ‘미안해’라는 말인 것 같다. 주변에서 보면 사실 ‘미안해’ 그 한마디면 끝낼 수 있는 상황인데, 그 말만 빼고 다른 말은 다 하는 그런 상황을 볼 때가 종종 있다”라며 “우리는 종종 사과를 하면 좀 지는 거다, 내가 좀 상대보다 낮아지는 거라고 생각하는비합리적인, 잘못된 편견이 있는 것 같다. 사과는 건강에 참 좋은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 사과 잘하고, 잘 먹고 하면 좋겠다. 사과해야 할 때 제대로 미안하다는 말을 할 수 있는 게 진짜 용기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